서울남산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1월 29일, 서울클럽 지리산룸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안영균)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1월 29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정태원 3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 등 지구임원을 비롯, 구자두 전총재, 문덕환 전총재, 서창우 전총재 등 3명의 총재를 배출한 서울남산 로타리클럽 안영균 회장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공식방문 이틀전인 11월 27일, 서울남산RC 주관으로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성착취 피해 청소년들에게 3650지구 보조금을 포함하여 봉사기금 1천만원을 지원하는 봉사기금 전달식에 스테파니 얼칙 RI회장께도 함께 참석하는 등 매우 뜻깊은 봉사사업이 되었다”고 말하고 “봉사와 재단기부, 회원증강과 유지 등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는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의 활동이 이번 회기에 강조하고 있는 ‘건강하고 강한 클럽’의 가장 전형적인 모델”이라며 클럽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이 지구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지구보조금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는 만큼 지구 봉사사업과 재단기부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소효근 총재는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안영균 회장에게 증정하였고, 총재공식방문 주회 참석 회원들은 소효근 총재의 연설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하며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