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새한양RC, 서울새문안RC, 서울새한빛RC
3개 클럽 합동 총재공식방문 개최
12월 2일, 삼정호텔 마리스홀
새한양로타리클럽(회장 신중배)과 서울새문안로타리클럽(회장 양금용), 서울새한빛로타리클럽(회장 하헌성) 등 3개 클럽의 합동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2월 2일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마리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윤상구 RI차차기회장(새한양RC), 고석호 4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새한양RC 신중배 회장, 서울새문안RC 양금용 회장, 서울새한빛RC 하헌성 회장과 각 클럽의 회원들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3개 클럽의 합동 클럽협의회 이후, 총재공식방문 주회에서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윤상구 국제로타리 회장을 배출한 새한양로타리클럽의 모범적인 활동과 업적을 높이 치하한 것을 비롯하여 ‘지구와 클럽의 발전을 위해 30여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3개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건강하고 강한 클럽을 만들기 위한 지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소효근 총재는 신중배, 양금용, 하헌성 회장에게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인 24-25 클럽 회장 기념메달을 증정하였고, 각 클럽에서는 준비한 선물을 소효근 총재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차분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합동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