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1월 28일 엘타워 오페라홀, PHF 15구좌 기부 약정

한성로타리클럽(회장 최윤아)는 소효근 총재와 장충식 전총재, 팽재유 전총재와 이희봉 5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과 최윤아 회장을 비롯한 한성로타리클럽 회원 총 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 2층 오페라 홀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공식방문주회에 앞서 클럽 임원들과 협의회를 진행하며 클럽의 현황보고와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주회에 앞서 11월 작고한 한성RC 원로회원인 류희운 전회장을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이번 회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성로타리클럽 장충식, 팽재유 전총재를 비롯한 선배 동료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증강과 재단기부 등 모든 면에 한층 발전하는 클럽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성로타리클럽이 목표하는 실적들이 성공적으로 달성되는 2025년 5월 개최 예정인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꼭 초청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메달을 최윤아 회장께 증정했고, 한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총재공식방문을 기념하며 주회 당일 팽재유 전총재의 PHF 1구좌 약정을 시작으로 참석한 한성RC 모든 회원들이 PHF 1구좌 기부를 릴레이로 약정하며 총15구좌의 재단기부를 약속하는 등 뜻깊은 총재공식방문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