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1월 21일, 리베라호텔 제우스홀

서울문화로타리클럽(회장 서명희)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1월 21일(목),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소효근 총재와 이희봉 5지역대표, 박성근 수석부총장 등 지구임원과 서명희 회장을 비롯한 클럽회원 및 서울문화-다문화 위성클럽, 중앙대 로타랙트클럽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클럽협의회에서는 5개 분과 위원장들이 소효근 총재와 지구 임원들과 함께 클럽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효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서울문화로타리클럽은 이종원 전총재님과 이희봉 5지역대표와 김 중, 서병태 총재특별대표, 경회수 문화봉사위원장 등 금년도 지구임원들을 비롯, 많은 선배 동료 로타리안들이 계신 클럽이고 10지역대표로 활동시 많은 인연을 쌓아온 클럽이기에 더욱 각별한 정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힌 뒤 우리 3650지구 금회기의 최우선 과제인 ‘건강하고 강한 클럽’을 만드는데 필요한 목표와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효근 총재가 최아록 회원에게 PHF 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울문화RC이 후원하는 물푸레 리틀랙트 합창단의 광남초 3학년 이은서 양의 독창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주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