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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역 클럽 연합, 지구보조금 봉사 사업으로 서울새신라 로타리클럽 주관,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에 1천만원 후원 및 배식봉사
지구관리자 | 24-12-24 | 조회수 53

8지역 클럽 연합, 지구보조금 봉사 사업으로

서울새신라 로타리클럽 주관,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에 1천만원 후원 및 배식봉사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회장 윤홍표)은 8지역(지역대표 정미옥) 9개 클럽 연합, 지구보조금 봉사 사업으로 성남시 소재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에 급식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8지역 소속클럽 회원들이 참여하는 배식봉사 활동을 가졌다.

 

지난 12월 13일(금) 성남시 소재, 안나의집에서 열린 이번 8지역 연합봉사는 지난 7월 “8지역 지구보조금사업 및 연합봉사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8지역 5개 클럽에서 급식성금 500만원(서울새신라 370만원, 서울남대문 30만원, 서울아미로타리 30만원, 서울늘푸른 30만원, 서울부스트코리아 30만원, 정미옥 지역대표 10만원)을 조성하였고, 지구보조금 500만원을 매칭하여 총 1천만원의 급식후원금을 전달했다.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연말에 이렇게 너무 큰 기부금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고맙다”며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인사했다.

 

이어서 정미옥 8지역대표와 서울새신라, 서울부스트코리아, 서울칸스RC 회원 등 12명의 회원들이 영하의 날씨 속에 오후 6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약 600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나누어주었고 설거지와 청소까지 마쳤다.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은 IMF 외환위기가 있던 1998년부터 서울 및 경기지역 노숙인,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오고 있고, 학교부적응과 가출 등으로 위기에 처한 학생 100여 명을 돌보는 장⸱단기 청소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관 클럽인 서울새신라로타리는 2006년부터 19년째 정기봉사를 해오면서 급식비와 의류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연합봉사는 현장봉사를 하기 어려운 클럽들이 힘을 합쳐 현장봉사의 보람을 체험하고, 아울러 로타리의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이려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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