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50지구와 신용보증기금

11월 25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로타리3650지구는 지난 11월 25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3650지구 사무국에서 개최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소효근 총재와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와 신용보증기금의 이송필 미래전략실장, 임현수 성과관리부장, 김철 미래전략실 ESG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회기 우리 지구의 중점봉사사업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로타리 봉사사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1차적으로 1천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197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으로 신용보증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을 원활히 하고 신용정보의 효율적인 관리 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이다.

신용보증, 신용보험, 산업기반신용보증, 경영지도 등 중소기업 지원과 출연금의 12~13배에 이르는 신용을 창출하여 국가 경제의 선순환 구조 유도, 긴급한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안전망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50지구 소효근 총재는 이번 회기에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다각도로 봉사사업에 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그 실적으로 11월중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이어 신용보증기금과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성사시키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지속적인 봉사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