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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얼칙 RI회장 방한, 2024 한국로타리 Zone 11, 12 서울 연수회 개최
지구관리자 | 24-12-09 | 조회수 137

스테파니 얼칙 RI회장 방한,

2024 한국로타리 Zone 11, 12 서울 연수회 개최

1125~27, 롯데호텔 서울

 

 

2024 한국로타리 Zone 11, 12 총재단 연수회가 스테파니 얼칙 국제로타리 회장, 이동건 전RI회장, 윤상구 차차기RI회장, 윤영호 RI이사, 소효근 총재 등을 비롯, 한국로타리 19개 지구 현, 전, 차기, 차차기 총재단과 배우자 등 한국 로타리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RI3640지구(조직위원장 이의구 전총재)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또한, 11월 27일 정오 12시에는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스테파니 얼칙 RI회장을 환영하는 존11,12 한국로타리 합동주회가 3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3650지구에서는 소효근 총재를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스테파니 얼칙 세계회장은 연수회에서 전 세계 120만 로타리 회원을 대표해 평화 구축, 환경 보전, 질병 예방, 정신 건강 등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한 로타리의 활동과 비전을 소개했다. 한국 로타리가 전 세계 로타리 활동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봉사와 나눔을 선도하는 한국의 리더십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윤상구 국제로타리 차차기 세계회장이 향후 로타리의 비전과 함께 한국 로타리의 지난 업적을 소개했다. 2027년 한국 로타리 100주년을 앞두고 준비 중인 다양한 기념 프로젝트와 미래 계획도 발표하며 한국 로타리의 국제적 위상을 강조했다. 이동건 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 윤영호 국제로타리 세계이사, 현천욱 로타리재단 세계이사를 비롯한 500여 명의 국내 로타리 리더들이 참석해 100주년 기념사업과 공동 봉사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11월 26일에는 AKS(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 헌정식과 고액기부자 표창식과 함께 한국 로타리의 헌신과 기여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상구 차차기 세계회장은 "한국 로타리는 지난 100년간 나눔과 봉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며 "100주년을 맞아 또 다른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며 나눔과 봉사로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지구에서는 이동건 전RI회장과 윤상구 차차기 세계회장, 소효근 총재를 비롯 등 많은 총재단이 대거 등록 및 참석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24-25년도 한국로타리 총재단과 스테파니 얼칙 RI회장과의 환영 조찬행사 및 대담, 재단세미나 등으로 통해 국제로타리의 새로운 정책과 봉사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로타리 프로그램들이 3일간 진행됐다.

 

또한 이에 앞서 11월 23일부터 25일에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종문 차기총재를 비롯한 19개 지구 차기총재단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차기총재 및 배우자 연수회(GELS)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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