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병 국제로타리 前이사,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AKS) 등재

로타리재단 인다우먼트기금으로 2억 2,400만원(미화 201,773달러) 쾌척!

AKS LEVEL 1 등재, 로타리 지도자로서 재단기부 독려 위해 솔선수범

채희병 국제로타리 前이사가 지난 10월 11일, 로타리재단에 인다우먼트 기금으로 미화 201,773달러(2억 2,400만원)의 거금을 쾌척하여 로타리재단에 25만달러 이상 기부자들의 명예의 전당인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AKS) 멤버’로 등재됐다.

채희병 전RI이사는 금년도 우리 지구의 새로운 변화 모색 의지에 동참하고, 국제로타리 이사를 역임한 한국로타리 지도자로서 재단기부에 솔선수범하여 기부를 독려하자는 취지로 이번에 거금을 쾌척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희병 전RI이사(동진케미칼 ㈜ 회장)는 1972년 서서울로타리클럽에 입회하여 1986-87년도 지구 총재와 1997-99년도 국제로타리 이사를 역임하며 한국로타리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5년간 국제로타리 한일친선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일친선회의를 주관하는 등 한일 로타리의 친선과 우호 발전에 깊이 공헌해왔다.

우리 3650지구의 AKS멤버는 이번에 등재된 채희병 전RI이사를 비롯하여, 100만달러 이상 기부자인 이동건 전RI회장과 50만달러 이상 기부자인 故박기억 전총재, 고성대 전총재 등 총 11명이 됐다.

RI3650지구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 멤버 현황 (11명)

US$100만 이상 : 이동건 前RI회장 - 로타리재단서클(AKS Level 3)

US$50만 이상 : 故박기억 前총재, 고성대 한국로타리장학재단 이사장 - 관리위원장서클(AKS Level 2)

US$25만 이상 : 윤상구 로타리재단이사, 채희병 前RI이사, 윤영석 前로타리재단 이사, 구자두 前총재, 전순표 前총재, 박영구 前총재, 이순동 前총재, 신용극 서울남산RC 前회장 - 관리위원회서클(AKS Level 1)

지난 10월 11일 지구 사무국을 방문하여 장세호 총재에게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 가입 사실을 알리고 함께 기념촬영 (좌부터 장세호 총재, 채희병 전RI이사, 이종원 전총재(재단기부 촉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