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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고성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2012-13년도 총재)
한국로타리장학재단 개인장학 영구기금으로 1억원 쾌척!
고성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2012-13년도 지구총재)(한양RC)이 지난 10월 17일,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 개인장학 영구기금으로 1억원의 거금을 쾌척했다. 이로서 고성대 이사장은 총 누계액 1억 1천 520만원의 기부실적을 갖게 됐다.
한양로타리클럽 회원이며, 2012-13년도 지구총재를 역임한 고성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8년 1월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내년 12월말까지 2년간 장학문화재단을 이끌며 재단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로서 우리 3650지구 회원 중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 1억원 이상 기부하여 ‘초아의 봉사인’ 칭호를 받는 회원은 총 누계액 15억 3천 110만원을 기부한 이동건 전RI회장을 비롯하여 고성대 이사장까지 총 7명이 됐다.
고성대 이사장은 국제로타리재단 기부에도 적극 앞장서 50만달러 이상의 기부로 지난 2004년 일찍이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재된 바 있다.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의 개인장학영구기금은 2015년부터 새로이 도입된 제도로 종전의 관명장학의 인 제도를 보완, 한국로타리 회원이 신규로 3,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혹은 기존 기부금 대비 장학금 지급액을 제외한 잔여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회원이 회원의 희망에 따라 개인장학영구기금 회원이 될 수 있으며, 기부회원 명의로 영구히 장학금이 지급되는 제도로 기부회원의 탈회 및 작고와 관계없이 지급되며, 후손에게 승계도 가능한 제도다.
개인장학 영구기금은 별도의 펀드로 운용하며 매년 10월말 정산 및 선급법인세를 제하고 운용수익율을 산정하게 된다. 확정 운용수익율은 기부금 총액중 1천만원 단위로 계상하여, 재단 이사회에 보고하고 익년도 개인장학영구기금 회원의 장학금 지급액 결정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