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악RC ‧ 한성RC ‧ 한양RC

2017-18년도 지구 최우수클럽상 수상

2017-18년도 지구총재 표창 겸 6월 월례회의 개최

서울삼청-청계 로타리위성클럽 창립 보고

2017-18년도 지구총재 표창을 겸한 6월 월례회의가 지난 6월 20일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 2층 남산룸(3)에서 개최됐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2017-18년도 회기동안 봉사활동, 재단기부, 회원증강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클럽과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서울무악로타리클럽(회장 강석건)과 한성로타리클럽(회장 손미선), 한양로타리클럽(회장 최경순)이 회원증강과 봉사활동, 재단기여에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구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다.

또한 회원증강 최우수클럽은 서울삼청, 서울무악, 한양, 서울새한빛 로타리클럽 등 4개 클럽이 공동 수상했고, 로타리재단기부 최우수클럽은 서울무악, 한성 로타리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금년도 최우수 지구임원에게 수여되는 특별 공로상은 최진욱 사무총장, 안종원 지구대회위원장, 정휘재 회원증강위원장이 수상했으며, 지구트레이너 이종원 전총재와 지구대회 에이드를 맡았던 박영구 전총재께 감사패를 증정하는 2017-18년도에 각 부문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했던 지역대표와 많은 지구임원들에게 공로상이 전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원 지구트레이너가 회기를 마무리하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고, 경인 지역 로타랙트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51명의 회원들로 창립한 서울삼청-청계 로타리 위성클럽 판태호 위원장 등 4명의 임원들의 창립인사와 서울호서로타리클럽의 RI가입증서 전달, 정순훈 한몽친선위원장이 몽골 그린스쿨 현지행사 결과 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이순동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2017-18년도 한 해 동안 우리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최선을 다했다는 점, 또 미래의 비전이 될 <패밀리 투게더>를 정착시켜 새로운 철학과 모델을 제시한 성과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하고, “로타리 정신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넓어질 때 회원이 늘고 기부와 봉사가 확대된다”며 “클럽회장, 총무, 지구임원 등 로타리 지도자들께서 회원들을 이끌고 항상 변화의 중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