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총재, 임기내 로타리재단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US 25만달러) 가입 밝혀

클럽회장, 총무, 지구임원 5월 월례회의 개최

서울새한빛 위성클럽 등 신입회원 20명 참석

한성RC 재단기부 50구좌 달성, 활동 사례 소개

이순동 총재가 5월 월례회의에서 임기 내에 로타리재단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US 25만달러 이상 기부자)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5월 24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5월 월례회의에서 이순동 총재는 지구총재로서 재단기부에 솔선수범하겠다는 마음으로 로타리재단에 25만달러 이상 기부한 로타리안들이 가입하게 되는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AKS) 멤버가 되기로 하고, 각 클럽 회장, 총무, 지구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재단기부 활동을 적극 독려했다.

5월 지구 월례회의가 지난 5월 24일 이동건 전RI회장, 윤영석 로타리재단 이사, 윤상구 전RI이사, 이순동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최진욱 사무총장의 사회와 이순동 총재의 개회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의는 총재 인사말에 ‘패밀리 투게더 회원증강’ 보고로 5월중 창립한 서울호서RC와 서울무악-아너스 위성클럽에 대하여 신문영 총재특별대표가 창립경과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창립하는 서울새한빛 위성클럽의 신입회원 12명과 서울새한빛RC 신입회원 8명 등 20명이 참석하여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새한빛RC 남궁근 회장은 총재특별대표 위촉장을 받고, 새한빛RC 위성클럽 창립에 대한 경과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재단기부 50구좌(US$50,000)를 달성한 한성로타리클럽 손미선 회장이 클럽의 활발한 재단기부 활동을 소개했다.

이순동 총재는 5월 월례회의 총재 메시지를 통해 “한달 남짓 우리의 임기가 남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바로 지금’ ‘나부터’ 하지 않으면 누구도 따라오지 않는다”며 “클럽 회장, 총무, 지구 임원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기부에 동참해주시고, 클럽 회원님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고액기부가 가능하신 회원들에게 기부를 적극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순동 총재는 “지구 총재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하여 제 임기내에, 로타리재단에 25만달러 이상 기부한 회원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할 것”을 밝혀 모든 참석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