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년도 차기회장/지구임원 연수회 

5월 11일~12일 양일간 개최

세상에 감동을 – 초심으로 기적을

2018-19년도 차기회장/지구임원 연수회 5월 11일~12일 양일간 개최,

차기 회장, 총무, 차기 지구임원 등 110명 참석

2018-19년도 차기회장, 지구임원 연수회가 지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장세호 차기총재 주관으로 이동건 전RI회장, 윤영석 로타리재단 이사, 윤상구 전RI이사, 이순동 총재, 이종원, 이영호 전총재, 박수부 차차기총재 등 총재단과 차기 지역대표, 지구임원, 차기회장 및 차기총무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장세호 차기총재는 이번 차기회장 연수회를 통해 배리 라신 차기 RI회장의 “세상에 감동을(Be the Inspiration)”라는 RI회장 표어를 소개하고 2018-19년도 지구 운영 목표 및 세부방침을 밝혔다.

장세호 차기총재는 특히, ‘초심으로 기적을(Back To the Basics)’을 차기년도 지구 운영철학으로 삼고, 지구발전의 5대 요소로 봉사 개혁, 회원증강 1,000명, 재단기부 100만달러, 교육 강화, 리더십 양성” 등을 지구 목표로 소개했다.,

또한 “내가 변해야 로타리가 변하고 사회가 변한다”, “클럽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자신의 삶과 일터, 가정, 이웃, 사회에서 모두 행복한 로타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회는 5월 11일 첫째 날, 변기태 차기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순동 총재의 인사 및 장세호 차기총재의 지구운영방침 발표, 이동건 전RI회장과 윤영석 로타리재단 이사의 격려사가 있었고 서창우 차기연수위원장의 “클럽 회장의 역할과 책임” 강연, 이종원 지구보조금위원장(전총재)의 “로타리재단/보조금 사업”에 대한 강연, 박수부 차차기총재의 “로타리모멘트: 나의 로타리생활 25년“, 변기태 차기사무총장의 ”총재공식방문 준비 안내“ 등의 순서가 이어졌고, 각 지역별로 분임토의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장세호 차기총재가 진행을 맡은 ”지구 및 클럽활성화를 위한 패널토의“를 통해 이동건 전RI회장, 윤영석 로타리재단이사, 윤상구 전RI이사, 이순동 총재, 이종원 전총재, 이영호 전총재, 박수부 차차기총재 등 참석한 모든 총재단들이 무대에서 참가한 차기회장, 총무, 지구임원들과 로타리가 당면한 도전과 해결책, 클럽활성화를 위한 방안, 기존 로타리안 탈회 방지 방안, 지구 발전을 위한 변화 모색 등을 주제로 진지한 토의와 질의응답을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장세호 차기총재가 작사, 작곡한 로타리 노래 ‘우리는 로타리안’을 하만택, 최혜영 차기 지구송리더와 함께 부르고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첫날 만찬에는 주영대 서울소통RC 회장과 한태숙 차기사무부총장, 박윤희 차기사무부총장의 진행으로 지역별로 차기회장, 총무들의 자기 소개 시간도 가졌고, 밴드 이온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5월 12일 연수회 둘째날에는 박윤희 차기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최경순 한양RC 회장, 손미선 한성RC 회장, 한태숙 서울RC 회장이 각각 클럽활동 성공사례를 발표했고, 로타리 도전 : 사회적 기업의 경향 및 현황에 대해 서명지 차기 로타리 소셜 엔터프라이즈 부위원장의 강연과 장세호 차기총재의 “행복한 로타리” 강연, 한상덕 경상대 중문과 교수의 특별강연 “행복한 이모작 인생을 위하여” 등으로 진행되며, 많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함께 참석한 모든 클럽의 차기회장, 총무들이 지역대표와 함께 등단하여 차기 클럽 운영의 각오와 목표를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