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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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로타리클럽 및 서울로타랙트클럽, 대만 Hsinchu North 로타랙트클럽과 자매클럽 교류회 실시
지구관리자 | 24-12-04 | 조회수 114

북서울로타리클럽 및 서울로타랙트클럽,

대만 Hsinchu North 로타랙트클럽과 자매클럽 교류회 실시

1130~ 122, 대만 타이베이

 

 

북서울로타리클럽(회장 서새미) 및 서울로타랙트클럽 회원 10명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박 3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 자매클럽인 대만 3501지구 北신주 (Hsinchu North) 로타랙트클럽과의 교류회를 가졌다.

 

한, 대만 양국 클럽의 교류회는 2017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상대국을 교차 방문하는 형식으로 지속되어 왔으며, 이번 2024-25년도에는 대만 Hsinchu North 로타랙트클럽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2박 3일간의 교류회는 타이베이 양민산에 위치한 숙소에서의 첫날, 환영 행사로 시작되어, 양 클럽간의 교류 협력을 지속하는 클럽 회장간 협약식을 가졌고, Hsinchu North 클럽에서 마련한 드레스코드 이벤트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한,대만 양국 회원들간의 우정을 깊이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한·중·일 글자박물관, 아트갤러리, 금산부사 사원, 예류지질공원과 지우펀,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 대만 야시장, 새우낚시 체험 등 2박 3일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만 3501지구의 Hsinchu North 로타랙트 클럽은 타이베이와 타오유안, 신주 지역 등의 로타랙트 출신 30여 명으로 신생 로타리클럽을 창립할 계획을 갖고있으며, 추후 창립될 신생 로타리클럽과도 북서울로타리클럽이 자매결연을 맺어 로타랙트에서 로타리클럽으로 이어지는 국제친선과 우정의 관계를 지속하고 양 클럽이 동참하는 국제봉사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 클럽은 오는 2025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오위안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한,대만,일본 로타랙트 친선회의에 참석하여 젊은 로타리 리더들간의 우정과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북서울 로타리클럽은 3650지구 최초로, 지난 2015년 10월, 3650지구 로타랙트 출신으로 창립한 바 있는 서울낭만 로타리클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후 3650지구를 비롯한 경인 5개 지구 로타랙트 지구대표 및 로타랙터와 그들의 직장 동료, 동창들이 합세하여 2018년 6월 창립했던 서울삼청-청계 위성클럽의 前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클럽이다.

 

2019년 3월, 클럽명을 북서울로타리클럽으로 개명하고, 젊고 유망한 20, 30대 직장인들로 회원 구성을 대폭 개편, 한국,대만,일본 청년회의, 2023 로타리 아시아태평양 서울청년대회 주관클럽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 및 교류활동, 지구 연수회합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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