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정로타리클럽 창립 10주년 기념주회 개최

12월 4일 만복림 중식당, 내빈과 회원 30여명 참석

서울양정로타리클럽(회장 백민환) 창립 10주년 기념주회(제77차 주회)가 지난 12월 4일(수) 만복림 중식당에서 이영호 전총재, 박수부 전총재, 이종철, 김유광 총재특별대표 등 내빈들과 백민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백민환 회장이 역대 회장들을 소개한데 이어 기념사를 하였고, 이영호 전총재의 축사와 김유광 총재특별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안건토의에서는 3650지구 사업 소개 및 모교 소식을 전하고, 차기회장으로 김대규 회원을 지명하는 결의가 있었다. 2부 만찬에서는 박수부 전총재와 이종철 총재특별대표의 축사 겸 건배사에 이어 역대 회장들과 회원들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만찬을 후에는 서울양정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주도한 김유광 총재특별대표(새서울RC)을 따뜻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 예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으로 평생에 걸쳐 실천한 자랑스러운 양정인으로 소개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 날 이영호 전총재가 성금과 축하 화분, 이종철 총재특별대표가 성금, 김유광 총재특별대표가 특별회비와 도너츠, 문영일 회원이 축하케이크, 빵, 달력, 김명덕 전회장이 달력, 백민환 회장이 운동밴드 등을 협찬하는 등 풍성한 창립 10주년 기념주회가 됐다.

서울양정로타리클럽은 이영호 총재 재임 당시인 지난 2014년 12월, 새서울RC의 후원과 김유광 총재특별대표의 주도로 양정고등학교 동문을 중심으로 창립되었으며, 지난 10년간 다양한 봉사와 지구행사 참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