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장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1월 12일, 서울클럽 지리산룸

서울예장로타리클럽(회장 우문식) 총재공식방문 겸 제1120회 주회가 지난 11월 12일 조찬행사로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소효근 총재와 정태원 3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과 서울예장로타리클럽 우문식 회장을 비롯한 클럽회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회원증강과 지구확대, 국내외 친선교류 활동, 미래 세대 지원 등 로타리가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국내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회원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일구어낸 지금의 성과는 서울예장로타리클럽 회원 간의 돈독한 우정과 봉사를 바탕으로 하여 ‘초아의 봉사’를 훌륭하게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서울예장로타리클럽의 활동을 치하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총재님의 강연에 깊은 감명을 받고 클럽 목표달성을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을 기념하는 선물로 2024-25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우문식 회장에게 증정하였고, 우문식 회장은 클럽에 방문한 소효근 총재를 비롯한 임원에게 패넌트와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