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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서울남솔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지구관리자 | 24-10-07 | 조회수 235

서울남솔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9월 23일 국도호텔, 신입회원 2명 입회식, 30명 회원 클럽목표

 

 

서울남솔로타리클럽(회장 박영애)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9월 23일(월) 국도호텔 두메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손봉락 전총재, 오승훈 1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이 방문하였고, 서울남솔로타리클럽 및 서울청솔 위성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애 회장은 클럽협의회를 통해 “현재는 신입회원 3명 영입, 서울청솔 위성클럽 회원까지 20명의 회원을 보유 했으며, 금회기에 25명~최대30명 회원증강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소효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창립멤버로 클럽의 역사와 함께 헌신해 오신 박영애 회장님이 다시 회장을 맡아주신 것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제로타리 회장의 테마와 금회기 지구 최우선 과제인 ‘건강하고 강한 클럽’을 만들기 위한 지구운영 방침을 전달했다.

이날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인 24-25 클럽 회장 기념메달을 박영애 회장에게 증정했고, 이날 입회식을 가진 황보경, 성용애 2명의 신입회원에게 직접 뱃지를 달아주고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9월중 생일회원인 신원철 전회장의 생일을 서울남솔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주회를 마무리했다.

서울남솔 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서울RC을 스폰서클럽으로 손봉락 전총재가 총재특별대표로 학창시절 유네스코 학생회(KUSA, Korea UNESCO Student Association) 출신을 중심으로 모여 ‘남산의 소나무’의 줄임 단어 ‘남솔’이라는 명칭으로 창립한 클럽이다.

또한 지난 손봉락 전총재 재임 당시인 2023년에는 유네스코학생회 출신 후배들을 중심으로 서울남솔-청솔 로타리 위성클럽을 창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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