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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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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풍류 RC] 10월 14일(화)
지구관리자 | 25-12-04 | 조회수 26

 

서울풍류로타리클럽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 축하연 -   서울풍류로타리(창립회장:김태균)는 나눔과 섬김을 통해 봉사를 하는 홍익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지난 2024년 6월 27일 33인의 회원으로 발기(發起)했고, 현재 3650지구 7지역 회원클럽으로 있다. 한국의 풍류의 멋과 맛 그리고 신명을 일깨우며 홍익과 제세이화, 그리고 접화군생의 풍류를 펼쳐 나가는 활동과 한국정신을 본으로 겨레의 미풍양식을 살리고 선양하는 활동과 지역과 전국 그리고 세계를 풍류로 소통하는 로타리의 신바람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25년 10월 14일 화 저녁 6시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 김종문 총재 공식 방문을 환영하는   <풍류의 날>을 열었다. "한국사회의 등불" 흥사단의 뜻 그대로 풍류의 밝히는 행사를 예정한다. 이미 2024년 10월 30일 성균관 전통홀에서  창립피로연을 하며 풍류의 멋과 맛을 나눈 바 있다.서울풍류로타리클럽은  내부주회와 열린 풍류의 날을 통해 더 넓은 풍류의 바다를 넓히고자 한다.

 

이날 행사는 김종문 총재 일행과 서울풍류로타리클럽 회원 등 열린행사로 1부는 로타리의례.2부는 총재환영식.3부는 환영풍류공연.4부는 인근 조선의 식당 만찬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황경선 부회장의 사회로 풍류클럽  불교조각가 여진 이진형 회원이 기증한 쇠종을 타종하며 시작을 열었다. 국민의례와 로타리목적 및 4가지 표준제창과 로타리송 제창을 하고 본 행사인 2부 총재 환영식으로 이어졌다

 

 먼저 김태균 회장과 무상법현스님의 환영사에 이어 국립창극단 우지용 명창의 환영의  축가가 있었다. 이상우 사무총장의 김종문 총재  소개로  총재연설이 있었다. 로타리안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에 이어 신생클럽에 대한 당부가 있었다. 이어  조선 선비의 풍류악기 선물용 거문고 증정이 있었고, 이어 풍류클럽회원들의 축하 풍류판이 펼쳐졌다.
        

  먼저 장일승 춤꾼의 한량무로 판을 열었다. 갓을 쓴  선비가 학춤을 추듯 호방한 춤에 이어 동부민요명창  박수관 대구인간문화재의 메나리소리판이 있었다.즉흥적으로  대금과 장구반주가 더해지며 구수한 강원도민요와 한오백년 소리를 하여 앵콜로 이어졌고,메나리조 상여소리와 이지녀  만신의 축원덕담으로  클럽의 안녕을 빌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남사당놀이 문진수 명인이 본인이 창작한 광대소고춤으로 신나는 놀이판을 보여주었다.  이어 인근 대학로 조선의 식당에서  경복궁 만찬 자리에서 건배를 하며 김종문총재 공식방문 축하 풍류의 날을 마쳤다.

 

서울풍류로타리클럽은 현재 초보적인 조직단계이지만 열린 구조로 정회원화를 지향하지만  문화회원제도와 풍류와 명상과 예술 관련 소모임을 만들고,후원회와 풍류포럼 및 풍류학회 등 제반 사회단체와 결합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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