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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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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년] RI3650지구, 차기회장 연수회 및 지구연수협의회 성료
지구관리자 | 25-07-15 | 조회수 14

“Friend Get a Friend!” 슬로건 아래, 클럽 리더들이 하나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차기회장 연수회 및 지구연수협의회 개최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는 지난 5월 31일(금),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24-26년도 차기회장 연수회 및 지구연수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Friend Get a Friend’라는 지구 슬로건 아래, 차기 회장과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로타리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고, 클럽 리더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시 새기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김종문 총재는 환영사에서 “로타리는 사람을 통해 확장되며, 친구를 통해 친구를 만드는 것처럼 진정성 있는 관계 속에서 봉사는 더욱 깊어진다”고 전하며, 친선과 봉사, 회원 증강과 공공 이미지 제고 등 로타리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연수회는 ▲박호군 전 총재의 ‘클럽 리더의 역할과 책임’ ▲윤정현 회장의 ‘회원증강과 봉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김종문 차기 총재의 ‘Friend Get a Friend! Talented and Selected!’ ▲이현성 차기 멤버십위원장의 ‘회원증강 방안’ ▲권보은 차기 사무부총장의 ‘Friend Get a Friend!’ ▲고주현 차기 공공이미지위원장의 ‘공공이미지와 브랜드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어지며 로타리의 방향성과 실질적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전미옥 차기 신세대위원장은 클럽 운영 사례와 5대 위원회의 역할을, ▲한태숙 차기 국제봉사위원장은 봉사 프로젝트의 가치와 의미를, ▲서종렬 차기 IT위원장은 ‘My Rotary’와 클럽 센트럴의 실무 활용법을 안내하며 차기 회장들이 실질적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연수 마지막에는 ‘지구 및 클럽 발전’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가 진행되었으며, 클럽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 증강과 로타리 가치 확산을 위한 실행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3650지구는 차기 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로타리의 미래를 하나의 비전으로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Friend Get a Friend” 슬로건 아래 모인 클럽 리더들의 열정과 연대는, 앞으로 지구 전체의 성장과 활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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