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지구대회, 역동적인 미래를 기약하는 지구대회를 통해 Pride of RI 3650 기치를 높게 합시다”

클럽회장, 총무, 지구임원 2월 월례회의 개최

지구 임원 및 클럽 회장, 총무단 2월 월례회의가 RI창립 113주년 기념일인 지난 2월 23일 이동건 전RI장, 윤영석 로타리재단 이사를 비롯한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최진욱 사무총장의 사회와 이순동 총재의 개회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의는 총재 인사말에 이어 패밀리 투게더 회원증강 소개에 서울마포, 서울예장, 한양-연세 위성클럽 등 3개 4명의 회원들이 신입회원 환영식을 가졌다.

또한 3지역대표인 서창우 지구대회 부위원장과 서정림 지구대회 공연위원장, 김재철 지구대회 우정의집 위원장이 각각 오는 3월 30일(금)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6년차 지구대회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 1월, 10지역 클럽 공동 국제봉사사업으로 실시한 캄보디아 초등학교 책걸상 지원프로젝트를 김중 10지역 대표가 소개했다.

또한 지역 기반 클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마포 로타리클럽의 활동에 대해 이동주 회장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동 총재는 2월 월례회의 총재 메시지를 통해 “이번 지구대회가 한국로타리 90년을 맞는 금회기를 맞아 한국로타리 19개 지구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라며, 우리 지구의 역량을 한데 모아 한국로타리 90년, Pride of RI 3650 기치를 드높이는 잔치가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지구대회, 우리의 에너지를 한데 모으는 지구대회, 역동적인 미래를 기약하는 지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3650지구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월례회의 참석자들은 3월 30일 개최 예정인 지구대회에 각 클럽별로 많은 회원과 가족의 참석을 결의하는 등 지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봉사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월 월례회의는 3월 30일(금) 개최되는 제56년차 지구대회 참석으로 대체되며, 4월 월례회의는 4월 20일(목)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