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좋은 회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봉사의 보람을 함께 나눕시다”
신년하례 겸 1월 지구 월례회의 개최,
신입회원 14명 환영식, 상반기 회원증강 및 재단기부 모범클럽 표창
신년하례를 겸한 1월 지구 월례회의가 1월 18일,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 남산룸(3)에서 개최됐다.
최진욱 사무총장의 사회와 이순동 총재의 개회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의는 총재 인사말에 이어 패밀리 투게더 회원증강 소개에 서울문화, 서울, 서울삼청, 서울아미, 서울도봉 로타리클럽 등 5개 14명의 회원들이 신입회원 환영식을 가졌다. 특히 RI한국지국 반문열 지국장이 서울로타리클럽 신입회원으로 입회하여 이날 행사에서 신입회원 증서를 받았다.
한일친선회의 위원장인 채희병 전RI이사는 지난해 9월 개최된 바 있는 제14회 한일친선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공로에 감사하며 이순동 총재께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2017-18년도 상반기를 결산하며, 회원 순증강 5명 이상 클럽인 한양, 서울관훈, 서울예장, 서울무악, 서울화산, 서울남대문, 서울강북, 서울삼청 등 8개 클럽과 재단기부 1만달러 이상 기부 및 회원 10명당 1구좌 이상 기부클럽인 한성, 서울관훈, 서울남산, 서울예장, 서울중앙, 서울무악, 서울삼청 등 7개 클럽에 표창 깃띠를 수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구대회 위원장인 안종원 7지역대표가 오는 3월 30일(금)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6년차 지구대회에 대한 참가 등록에 관한 상세한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아울러 1월29일~31일(수) 개최 예정인 제1회 로타리 신세대 워크샵 개최에 대해 경회수 인터랙트 위원장의 의 소개도 이어졌다.
새해 첫 월례회의를 맞아 떡국으로 식사를 하며 환담을 하는 시간을 가진 월례회의 참석자들은 국제로타리 창립 113주년 기념 봉사주회를 2월 중에 실시할 것을 논의하고, 3월 30일 개최 예정인 지구대회에 각 클럽별로 많은 회원과 가족의 참석을 결의하는 등 새해 들어 새롭게 로타리 봉사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동 총재는 1월 총재 메시지를 통해 “자녀들에게 로타리 멤버십을 상속하고, 배우자나 로타랙트 출신 청년들, 로타리 장학생들을 위성클럽으로 연계시켜서 넓은 의미의 ‘가족연합’ 형태로 나아가는 Family Together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각 클럽마다 좋은 결실을 맺어달라”며 “좋은 회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봉사의 보람을 함께 나누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월 월례회의는 로타리 창립 113주년 기념일인 2월 23일(금)에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