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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월례회의 - 신년하례회 & 신세대 세미나 성료
지구관리자 | 26-01-26 | 조회수 73

[20261월 월례회의 스케치]

신년의 아침, 로타리의 현재를 만나다

20261월 월례회의 - 신년하례회 & 신세대 세미나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1월 월례회의가 지난 1월 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됐다. 신년하례회와 ‘신세대 세미나’로 구성된 이번 1월 월례회의는, 로타리가 마주한 오늘의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성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등록과 조찬 시간에는 타이베이 세계대회 홍보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문 총재의 개회 선언과 타종으로 회의의 막이 올랐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로타리송 제창을 통해 엄숙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참석 총재단 소개와 함께 지구 운영 현황에 대한 김종문 총재의 인사말이 전해졌다. 이어 상영된 ‘일곱 개의 약속’ 영상은 로타리의 기본 가치와 윤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신생클럽인 서울프로보노로타리클럽이 소개되었고, 각 클럽의 신입회원들에 대한 입회 선서와 증서·뱃지 수여식이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신입회원 환영식과 웰컴 송은 신년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번 월례회의의 중심 프로그램은 ‘신세대 세미나’였다. 첫 강연자로 나선 서울장충로타리클럽 김형진 회장은 「35년의 손길이 100년의 미래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클럽의 역사와 위기, 그리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실천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변화의 해답은 거창한 혁신이 아니라 ‘공감과 배려, 그리고 선배들의 관심과 사랑’에 있다는 메시지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전미옥 신세대위원장은 「신세대는 로타리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입니다」라는 강연을 통해, 신세대를 ‘나이’가 아닌 ‘태도’로 정의하며 로타리의 인식 전환을 제안했다. 리틀랙트–인터랙트–로타랙트–로타리안으로 이어지는 성장 생태계와 ‘표준화·연결·순환’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은, 신세대가 로타리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해법으로 주목받았다. 마지막으로 김범진 로타랙트 지구대표는 「로타랙트, 봉사와 성장의 시간들」을 주제로, 로타랙트 활동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개인의 성장과 리더십으로 이어지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세대 간 연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춘쿠키 스크래치 카드 신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회의장은 웃음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워졌다. 이어진 공지사항을 통해 지구 주요 일정과 국제대회, 봉사 활동 계획이 안내되었으며, 김종문 총재의 폐회 타종으로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1월 월례회의는 단순한 신년 인사에 그치지 않고, 로타리가 지금 이 순간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세대와 세대를 어떻게 연결해 나갈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빠른 성과보다 꾸준한 연결, 그리고 기다림과 초대라는 메시지는 2026년을 향한 3650지구의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한편, 다음 2월 월례회의는 2월 24일(화),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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