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이화 로타랙트클럽 & 한국외대 로타랙트클럽
연합 창립총회 개최 및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이화여대 로타랙트클럽(김가영)과 한국외대 로타랙트클럽(회장 이효선)의 연합 창립총회가 지난 7월 20일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연합으로 진행된 창립총회의 컨셉은 ‘하이틴’으로, 하이틴 영화의 대명사인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모티브로 삼아 ‘로타랙트로 살아남는 법’으로 주제로 정하여 창립총회의 포스터와 현수막, 드레스코드와 이벤트까지 기획하여 특색있는 창립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후원클럽인 서울로타리클럽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로타랙트클럽, 태릉 로타랙트클럽, 중앙대학교 로타랙트클럽, 숙명여대 로타랙트클럽, 숭실남산 로타랙트 클럽, 무악 로타랙트클럽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연합 창립총회를 축하해주었다.
연합 창립총회 이후 지난 9월 21일 이화여대 로타랙트클럽과 한국외대 로타랙트클럽은 서울숲에서 연합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지속적인 연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봉사활동은 서울숲에서 진행하는 ‘쓰담쓰담’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이날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이화여대 로타랙트클럽과 한국외대 로타랙트클럽의 회원 총 30여명이 현장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4인 1조로 조를 편성하여 서울숲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임원진들은 참여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쓰레기를 모아오는 조에게는 뒤풀이 비용 지원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