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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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 서울남산 로타랙트, 연합 총회 개최
지구관리자 | 25-09-16 | 조회수 12

신세대 로타리안들의 새로운 출발, 위키드 컨셉으로 빛나다지난 7월 26일(토), 이화여대 로타랙트클럽과 서울남산 로타랙트클럽이 함께 준비한 연합 총회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중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폰서클럽인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의 서창우 총재님, 서울로타리클럽의 손봉락 총재님과 한태숙 회장님, 그리고 고주현 공공이미지위원장님이 직접 참석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청년 로타리안들의 첫걸음이 더욱 든든하고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회는 약 100여 명의 로타랙터들이 함께한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저희는 “위키드(Wicked)”라는 특별한 드레스코드를 준비했는데요, 녹색과 분홍색 의상, 마녀와 마법사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물들였습니다. 청년 로타리안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총회가 끝난 뒤에는 뒤풀이 자리에서 서로 교류하며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베스트 드레서 시상은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고, 앞으로 두 클럽이 함께할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저와 서울남산로타랙트클럽의 한현아 회장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창립총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합 활동을 통해 신세대 로타리안들의 활발한 교류와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창립총회는 단순한 시작을 넘어, 로타리 신세대의 가능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저희 이화여대 로타랙트와 서울남산 로타랙트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서지은  |  이화여대 로타랙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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