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3650 지구소개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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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 RC] 10월 1일(수)
지구관리자 | 25-10-10 | 조회수 144

서울신라RC 총재공식방문 보고

 

서울신라RC(회장 이상태)은 10월 1일(수) 총재공식방문주회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키친’에서 국제로타리3650지구 김종문 총재공식방문 기념주회를 개최했다.

주회에 앞서 진행된 클럽협의회에 김종문 총재, 이대희 1지역대표, 이상우 사무총장을 비롯 박윤희 여성위원장과 회장단이 참석해 클럽 현황 보고에 대해 논의했고 박윤희 여성위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로타리 재단기부를 약정했다.

이상태 회장은 환영사로 김종문 총재는 아주 유능한 CEO 역할을 잘 해오셨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인연을 소개해 주셨다. ‘나눔문화’라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한 예술인을 발굴, 육성하고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기부 봉사단체를 통해 10여 년 전 인연을 소개했다.

김종문 총재는 연설을 통해 서울신라로타리클럽은 아티스트가 많은 클럽인 것 같고, 본 클럽이 봉사하는 선천성 장애를 가진 ‘소망의 집’에 대한 말씀과 더불어 봉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첫째 봉사자와 둘째 로타리안 직업이다. 로타리안들은 선택된 분들이고 우리나라에 극소수에 불과한 선택된 분들로 로타리안의 능력을 봐도 지금 하고 계시는 직업 자체가 큰 봉사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총재연설 후 준비해 오신 공식방문 선물로 로타리 배지와 로타리로고 스티커, Friend! Get a Friend 홍보 리플렛을 기념품으로 전달했고, 클럽에서는 이상태 회장께서 직접 그리신 합죽선부채를 선물로 전달했다.

그리고 유정희 신입회원 입회식에서 총재님께서 선물로 가져오신 배지를 달아드렸고, 총재공식방문주회를 기념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뜻깊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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