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로타랙트클럽 창립식 개최

서울회현RC 스폰서, 창립 로타랙터 21명으로 구성

서울회현로타리클럽(회장 문성우)은 지난 9월 15일(토) 삼성동 코워킹스페이스 R.go에서 ‘한국산업기술대 로타랙트클럽’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윤영석 前로타리재단 이사와 장세호 총재, 유장희 차차기총재를 비롯하여 서울회현RC 문성우 회장과 김관수 직전회장, 권재진 차기회장, 홍광희 총무, 강병원 클럽 로타리재단위원장 등 서울회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박상진 신세대위원장, 정창화 로타랙트 지구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산업기술대 로타랙트클럽 창립 회원 21명이 함께 했다.

초아의 봉사를 다짐하며 결성한 '서울산업기술대 로타랙트클럽' 회원 공학도 21명은 서울회현 로타리클럽 이재훈 직전총무가 금년도 초까지 서울산업기술대 총장을 역임한 것이 인연이 되어 창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후 김관수 직전회장과 강병원 클럽 로타리재단위원장의 노력과 수차례 대학 관계자 및 로타랙터들과의 협의를 거쳐 창립에 이르게 됐다.

한국산업기술대 로타랙트클럽 김현동 회장과 회원들은 스폰서클럽인 서울회현클럽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훌륭한 봉사파트너가 되어 봉사가 필요 한 어느 곳이든 함께 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이제 막 태어난 신생 로타랙트 클럽인 만큼 가급적 월 1회는 서울회현 로타리클럽의 주회에 참여하여 차근차근 로타리를 알아가는 것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Korea Polytechnic University)는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출연으로 대학교 설립을 인가받아 1998년에 개교한 대학으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해 있다. 중소기업 현장실무자에 대한 기술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종 정부기관,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과 협약을 맺어 활발한 산학협력 및 학술교류를 하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