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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8월 지구 월례회의 겸 회원증강 세미나 개최, 120여명 참석
회원증강 1천명, 신생클럽 50개 창립 목표!
소셜엔터프라이즈 신생클럽 5개 창립소개,
지역별 회원증강 목표 서약식, 매월 재단기부 표창식 등
새로운 변화로 감동과 기적을 만드는 월례회의
지구 임원 및 클럽 회장, 총무단 8월 월례회의 겸 18-19 회원증강 세미나가 8월 24일(금) 장세호 총재와 이동건 전RI회장,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 윤영석 로타리재단 전이사를 비롯한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기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월례회의는 장세호 총재의 내빈 소개 및 총재인사와 이동건 전RI회장의 격려사, 신입회원 환영식, 신규 고액기부자 및 7월 우수기부자 표창, 소셜 엔터프라이즈 신생클럽 창립 소개 및 표창, 회원증강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신입회원 환영식에는 한양, 서울중앙, 서울아미, 서울문화, 서울새노원 로타리클럽 등 신입회원 10명이 참석하여 신입회원 증서를 장세호 총재가 전달했고, 최혜영 지구송리더 지휘와 경회수 인터랙트위원장의 반주로 ‘웰컴 로타리안즈’를 함께 부르며 환영식을 가져 성황을 이뤘다.
또한 금년도 월례회의에서 매년 실시할 예정인 재단기부 표창 시간에는 신규 재단 고액기부자로 허수창(서울문화, Level 3), 이희봉(서울문화RC, Level 2) 회원에게 크리스탈패를 전달했고, 매년 1구좌 이상 재단기부를 약정하는 PHS회원으로 이번 회기들어 새롭게 가입한 황순신 3지역대표와 남궁근 9지역대표에게 회원증서와 뱃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7월에만 7,800달러를 기부한 서울관훈RC(회장 정휘영)과 5,100달러를 기부한 서울동남RC(회장 문찬정)을 재단기부 우수클럽으로 표창했다.
장세호 총재의 주도로 이번 회기 우리 지구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로타리안 기업의 로타리 참여와 봉사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소셜 엔터프라이즈’ 신생클럽으로서 스타키코리아 (총재특별대표 심상돈/30명), KCC정보통신 (총재특별대표 이상현/20명), ERA 코리아 (총재특별대표 이영석/20명), 지엔피링크 (총재특별대표 황순신 / 20명), 체리쉬 (총재특별대표 유준식 / 20명) 등 다섯개 기업이 1차로 참여하기로 하여 총 이날 월례회의에서 창립 소개와 함께 창립을 주도한 5개 기업 대표이자 5명의 총재특별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회원증강 세미나는 회원증강 목적과 회원증강 노하우에 대패 장세호 총재가 직접 강연의 시간을 가졌고, 김중 사무총장이 지구 회원현황 분석 및 목표를 소개했다.
아울러 10명의 지역대표들이 모두 등단하여 총 696명의 금년도 지역별 회원 순증강 목표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고, 우리 지구 클럽 중 금년도 최다 회원증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창덕RC(25명, 회장 안상근), 한성RC(22명,회장 김무일), 한양RC(18명, 회장 윤구홍)의 회장들이 등단하여 본 클럽의 목표와 증강계획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새로게 임명한 지구 사무차장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최진욱 직전 사무총장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선물 전달식의 시간도 있었다.
금회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월례회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행사 시작 30분전부터 친교의 시간으로 커피를 함께 하는 리셉션을 갖고, 테이블 배치에서도 신입회원, 재단기부, 신생클럽 회원들을 우선 맨 앞줄에 배치하고 소속 지역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좌석을 앉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변화의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9월 월례회의는 9월 21일(금) 재단 세미나를 겸하여 하얏트호텔에서 조찬행사로 개최되며, 10월 월례회의는 10월 19일(금)에는 장소와 시간을 달리하여 석간 주회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