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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
지구관리자 | 19-03-22 | 조회수 1044

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 창립
창립회원 51명, 6월 30일 창립식 개최
직장인 기반 로타랙트클럽인 서울로타랙트클럽 회원들이 위성클럽으로 전환.

 

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의 창립총회가 2017-18년도 회기의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 판태호 위원장과 강지영 차기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창립 회원들이 참석했고, 이순동 총재, 장세호 차기총재, 박수부 차차기총재 등 총재단과 스폰서클럽인 서울삼청RC 원장현 회장을 비롯한 전임회장들과 정휘재 회원증강위원장, 엄경섭 질병예방치료위원장, 박윤희 사무부총장, 최경순 차기 2지역대표 등 지구임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신생 클럽 창립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창립식은 판태호 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 배리 래신 차기RI회장의 축하메시지 상영, 입회선서와 배지 수여, 클럽기 증정, 초대임원진 소개 등으로 진행됐고, 강지영 차기위원장 취임사와 이순동 총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금산조의 명인인 서울삼청RC 원장현 회장이 직접 대금 연주를 했고, 가수 베게씨와 추계예술대 재즈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순동 총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회기들어 배우자들로 구성된 클럽, 로타리 활동을 해왔던 원로들로 구성된 클럽, 학교 선후배 동문들로 구성된 클럽에 이어 로타랙트 출신 젊은 직장인들로 구성된 서울삼청 청계 위성클럽이 탄생하며, 진정한 패밀리투게더 회원 운동이 완성됐다”고 강조하며, “로타리의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봉사의 대열에 동참해주신 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각오와 적극적인 자세로 빠르게 발전하여 우리 3650지구를 대표하는 청년 클럽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은 2015-16 로타랙트 지구대표를 역임한 판태호 위원장이 주도하여 국제 교류를 통해 해외 로타랙트클럽의 시스템을 경험하고 대학을 졸업해 서울 소재 회사를 다니거나 대학원에 진학한 국내외 로타랙트클럽 출신 남녀 회원 5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16일 서울삼청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서울 로타랙트클럽을 창립한 데 이어, 일년여의 활발한 주회 및 봉사활동에 이어 2017-18년도 회기내에 위성클럽 전환을 모색하여 오다가 비로서 창립식을 갖게 됐다.
서울삼청로타리클럽(회장 최인훈/차기회장 원장현)이 위성클럽 창립을 스폰서했으며, 이순동 총재가 총재특별대표로서의 역할을 직접 맡아 클럽 창립을 적극 지원했다.

서울삼청 청계 로타리 위성클럽은 앞으로 서울삼청RC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로타랙트를 비롯한 30세 미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회원배가운동을 펼칠 계획이며, 자체적인 국내외 봉사프로젝트 개발과 한국 대만 일본 로타랙트 친선회의 주관 등 신세대 국제교류 사업에 앞장서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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