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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5월 5일,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도심 속 꿈 놀이터’ 23개 부스 운영
3650지구 로타랙트 연합 30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연합 봉사활동으로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도심 속 꿈 놀이터’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구의 15개 로타랙트 클럽이 참가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주간에 맞춰 “어린이! 미래를 보는 창, 행복을 여는 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3650지구 로타랙트클럽들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부스 23개를 직접 운영하였습니다.
많은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어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놀이에 참여해보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팜플릿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서 알리고, 설문을 통해 아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활동과 더불어 아동과 아동 권리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활동은 어린이날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모두가 같이 즐기고,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로타랙트 클럽간의 친교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650지구 로타랙트 연합은 20여년전부터 매년 어린이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어린이재단,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