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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로타리 신세대 워크샵,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지구관리자 | 19-03-14 | 조회수 1238

 

1회 로타리 신세대 워크샵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인터랙트로타랙트클럽장학생로타리안 등 200명 참가,

““Family Together! - Healing, Leadership & Dream”를 주제로

1월 29~31, 2박 3일간 멘토링 행사유동주 K.O.A 대표 특강로타리 지니어스신세대 페스티벌걸어서 태권도원우정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2017-18년도 제1년차 로타리 신세대 워크샵이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이

순동 총재와 서창우 3지역대표박상진 신세대위원장김민태 로타랙트위원장경회수 인터랙트위원장김동규김구미 지구송리더 등 로타리안 10여명을 비롯인터랙터로타랙터로타리안 자녀클럽장학생인터랙트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순동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로타리 신세대 워크샵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미 로타리 참여로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한 것이라며 워크샵을 통해 3650지구가 후원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한국사회를 이끌어나갈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연수회는 3650지구 슬로건인 패밀리 투게더의 의미를 새기고, “Healing, Leadership & Dream”를 주제로 인간관계여행진로 등을 소재로 각 조별 토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토의 결과를 각 조별 UCC 영상물로 만들어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첫째날인 1월 29일 개회식에서는 박상진 신세대위원장의 개회사경회수 인터랙트위원장과 김민태 로타랙트 위원장의 축사인터랙트 지도교사 협의회 임원 이취임식감사패 전달신임 회장총무 위촉장 전달김재정 로타랙트 지구대표 장학금 전달식로타랙트 및 인터랙트 활동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3650지구가 배출한 2008-10년도 로타리재단 세계평화장학생 출신인 유동주 소셜벤처 K.O.A 대표를 초청하여 특별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됐다.

1월 30일 대회 둘째날에는 오전에 개최 장소인 무주 태권도원의 세계태권도 경기장테권도박물관전망대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들을 견학하고 태권도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둘째날 점심으로 서창우 3지역대표가 경영하는 ()한국파파존스 피자에서250명 분량의 피자와 음료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또 둘째날 오후에는 이순동 총재와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이순동 총재의 격려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으며로타리 신세대 지니어스 라는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또한 저녁 프로그램으로 지구송리더이자 팝페라 그룹인 김동규김구미 듀오아임의 인문학 콘서트를 가졌으며보성고 인터랙트클럽의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하여 각 조별 장기자랑과 포스트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회원 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이순동 총재와 서창우 3지역대표는 태권도원을 방문한 기념으로 태권도원 김중헌 사무총장을 만나 로타리와의 사업연계와 함께 태권도 사범 및 교수진 등이 참여한 로타리클럽 창립에 관한 논의를 펼쳐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대회 셋째날인 1월 31일에는 로타랙터들과 인터랙터들의 로타리 모멘트 스피치 시간이 큰 호응을 받았으며태권도원에서 개최한 행사의 특성을 살려 격파용 송판을 이용하여 모든 회원들이 조별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진풍경도 있었다.

이번 워크샵에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친 참가자들에게 시상하는 최우수 참가자상은 이애리 회원(무악로타랙트클럽)과 장준 회원(서울용산 인터랙트클럽)이 수상했으며최우수 활동조와 엔터테인먼트상우수발표조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에 개최된 제1회 로타리 신세대워크샵은 금회기들어 3650지구 신세대위원회 각 위원장들과 인터랙트 지도교사로타랙트 지구임원들이 지난 8월부터 수차례 회의를 갖고, 3650지구 신세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전시켜 보자는 한 뜻으로 논의를 펼쳤고지난 11월 사전답사를 통해 개최 장소를 무주 태권도원 결정하고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우리 지구 34개 클럽이 성금을 후원했고각 클럽의 유력회원들이 많은 상품을 후원하는 등 3650지구 많은 클럽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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