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 Steel 손봉락 회장, "UNESCO 올해의 인물상" 수상
– 국제로타리 3650지구 2022–23 총재, 한국 경제·사회 발전 기여 인정 –

TCC Steel 회장이자 국제로타리 3650지구 2022–23 총재를 역임한 서울로타리클럽 손봉락 총재가 어제(12월 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UNESCO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UNESCO 올해의 인물상’은 사회·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인류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과거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오명 엑스포 조직위원장, 박경리 소설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등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손 총재가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나눔·봉사 정신, 그리고 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기여가 높이 평가된 결과로, 이는 서울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650지구 모든 회원들에게도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서울로타리클럽은 “손봉락 총재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총재님의 리더십과 정신이 우리 지구와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 전했다.

손봉락 총재의 뜻깊은 수상은 지역사회와 글로벌 로타리 활동에 헌신해온 노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순간임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