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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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로타리 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주회
새서울 | 19-03-22 | 조회수 1894

새서울로타리 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주회

  글:새서울로타리클럽회장 이정수

50년전인  1968년  3.30일 (한양RC 스폰서)  탄생된   국제로타리 3650지구 (3지역)새서울로타리클럽의《창립 50주년 제  2081회차 주회》가 2018. 3.28일 저녁에 퍼시픽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순동총재님의 축사와 이영호전총재님, 박수부차차기총재님. 총재특별대표이신 퍼시픽호텔이종철 회장님과  최진욱 3650사무총장님,  변기태 차기사무총장님, 
3지역 서창우대표님과  6지역의 김정균대표님께서
오셔서 새서울RC의 역사적인 창립50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또한  새서울의  역사의 흐름에 동참하셨던  안태호전회장님, 새한빛RC를 창립하신 남궁근 전회장님, 

서울로타리합창단RC에서 활약하시는 김학자전회장님께서 새서울의 50년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양정월약RC의 민경윤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과  
상담코칭전문가 클럽인 C&C클럽의 김현숙차기회장과 임미경부회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새서울RC와 길게는 45년 부터 30여년 동안 교류를  이어온 해외자매클럽인  일본센다이 북RC, 가고시마RC, 에도가와RC,  대만RC,  홍콩RC의 총  5개자매클럽에서  자매클럽회장님과  회원36분이  참석하셔서  성대하고  글로벌한 50주년창립기념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매클럽분들이 새서울RC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신것은 그동안 원로분들께서 자매클럽교류를  정성껏하신 결과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자매클럽로타리안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있는 로타리안으로서의 정체성과 긍지를 알수있었고  국경을 넘어서  로타리안의 진심어린 사랑과 우정을  전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순동 총재님께서는  축사에서 3650지구에서 3번째로  창립된 새서울에는  (고) 유석진총재님과 김세경총재님을  비롯하여 이수광전회장님 김유광전회장님과 같이 지구발전을 위한 로타리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3650지구를 넘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명문클럽이라고 치하하셨습니다
이어서 
'신로타리 시대'를  열기위해  꼭 필요한것은 로타리를 진정아끼고 오래 지켜온 이와 같은  헌신적 열정의  로타리안으로의 삶을 사신분들로 인한것이고,  앞으로도 3650의 대표적 클럽으로의  책임을 인식하여 더욱발전할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새서울로타리클럽은 사랑의복지재단에서  20여년간 독거노인급식봉사와  돌봄활동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2017-18 회기에는   신개발 봉사프로젝트로 
(3.6지역 공동봉사)인 노인주거정서환경개선봉사를  제안하여 마포구일대 126가구의 LED전기공사를 완료하고   3.6지역클럽과 함께  마포구 독거어르신   집수리현장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로타리의  슬로건대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  3.28 이렇게  역사적인  창립50주년을 맞아 새서울로타리클럽은  선배로타리안께서 이어오신  오랜전통을   존중하고 새세대와의 융합으로
보다  창조적이고  역동적으로  명문클럽의 긍지와 전통을 살려 3650지구와 로타리를  빛낼수있는 길을 향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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