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청로타리클럽,

자매클럽 대만 3510지구 봉산로타리클럽

창립 64주년 기념주회 축하 방문 행사 가져,

소효근 총재 참석, 축사 및 3510지구 총재들과 양 지구간 우호협력 논의

국제로타리3650지구 소효근 총재의 소속클럽인 서울삼청로타리클럽(회장 정진택) 회원들은 자매클럽인 대만 RI3510지구 봉산(Fengshan, 鳳山) 로타리클럽 창립 64주년 기념주회 참석차 지난 2024년 11월 15일부터 17일, 2박3일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을 방문했다.

RI3510지구 대만 봉산로타리클럽은 1959년 12월 28일 창립한 로타리클럽으로 서울삼청로타리클럽과 2014년 5월 21일 자매결연을 채결하여 10년 동안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국제적인 친목 모임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증진시키고, 동반자적 입장에서 로타리의 봉사정신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소효근 총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대만 양국의 두 클럽은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 평화 증진의 로타리 이상을 깊이 이해하고, 지난 2014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아 한, 대만 로타리의 친선과 우정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올 수 있도록 애써오신 양 클럽의 훌륭한 선배 로타리안들게 깊은 경의와 존경을 표했다.

이날 대만 봉산 로타리클럽의 64주년 기념주회에는 소효근 총재의 방문을 기념하여 3510지구 000 현 총재를 비롯, 10여명의 전임 총재들이 함께 참석하여 한국과 대만 양 지구간의 우정과 친선을 더하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64년 동안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며 대만 3510지구의 명문클럽으로 성장해 온 봉산로타리클럽과 서울삼청로타리클럽은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사업을 실시한 것을 비롯 다양한 친선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국가를 넘어선 초아의 봉사와 로타리의 우정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