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문화로타리클럽, 추석맞이 봉사주회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360만원 상당 선물세트 32박스 증정
서울문화로타리클럽(회장 서명희) 지난 9월 12일(목)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들에게 추석선물을 증정하는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클럽에서는 서명희 회장을 비롯하여 김중 총재특별대표, 서병태 총재특별대표, 법현스님 등 4명이 참석하여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하게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360만원 상당의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32박스를 증정하고 사회복지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복지기관으로, 서울문화로타리클럽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0년도에 MOU를 체결하여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 생활용품과 과일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