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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로타리클럽, “청년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적을” 양재동 내곡농원에서 농사일손돕기 현장 봉사주회 실시
지구관리자 | 24-09-24 | 조회수 210

북서울로타리클럽, “청년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적을

양재동 내곡농원에서 농사일손돕기 현장 봉사주회 실시

 

 

북서울로타리클럽(회장 서새미)은 2024-25 RI테마인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의 키워드인 “기적”과 20 30대 젊은 회원들로 구성된 “청년” 이미지를 조합해 “청년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적을”이라는 브랜딩으로 금회기 일년간 두달에 한번씩 현장 봉사주회를 실시한다.

 

북서울RC 회원들은 금회기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지난 9월 21일 양재동에 위치한 내곡농원에서 “농촌에 기적을”을 주제로 농사일손돕기 봉사주회를 실시했다.

 

해당 봉사는 서울농업기술센터의 소개로 서울시 내 청년들의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방문하여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날 서새미 회장을 비롯한 8명의 회원들은 할머니 한 분이 관리하는 화훼농가인 내곡농원에 방문하여 어르신 혼자 할 수 없는 하우스 내·외부 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북서울 로타리클럽은 3650지구 최초로, 지난 201510, 3650지구 로타랙트 출신으로 창립한 바 있는 서울낭만 로타리클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후 3650지구를 비롯한 경인 5개 지구 로타랙트 지구대표 및 로타랙터와 그들의 직장 동료, 동창들이 합세하여 20186월 창립했던 서울삼청-청계 위성클럽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클럽이다.

 

20193, 클럽명을 북서울로타리클럽으로 개명하고, 젊고 유망한 20, 30대 직장인들로 회원 구성을 대폭 개편, 한국,대만,일본 청년회의, 2023 로타리 아시아태평양 서울청년대회 주관클럽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 및 교류활동, 지구 연수회합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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