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한성로타리클럽
‘서울역 노숙형제 밥 사랑 나눔 축제’에서 급식봉사
한성로타리클럽(회장 김무일)은 지난 8월 30일 서울역 해돋는 마을에서 개최된 ‘서울역 노숙형제 밥 사랑 나눔 축제’에 오전 11시부터 회원 22명과 김지민 한성장학생(동국대 법학과)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한성로타리클럽은 서울역 노숙인을 섬기는 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생명나무숲교회목사)과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급식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무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섬김으로 봉사하는 로타리 정신에 따라 노숙 형제분들과 늘 함께 사랑을 나누며 자활의 희망을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을 함께 준비하자”고 격려했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NGO ㈔월드뷰티핸즈에서 하는 뷰티봉사를 함께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