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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신라RC, 성남 ‘안나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
서울새신라 | 19-03-22 | 조회수 2061

서울새신라RC, 성남 ‘안나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회장 이관제)은 지난 2월 23일 성남시 중원구 소재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과 불우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7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여에 걸쳐 600명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대접해주고 설거지와 청소까지 마쳤다. 이어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에게 2월분 급식후원금(3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의 안나의집 봉사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째 이어져오고 있고,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동시에 매월 급식후원금을 기부하고, 의류도 기증해오고 있다.

 

서울새신라 로타리클럽이 12년째 봉사하고 있는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님은 이번 3월 30일(금) 개최되는 제56년차 지구대회의
특별 강연 연사로 초청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김하종 신부
(Vincenzo Bordo, 빈첸시오 보르도)

안나의 집
이탈리아 출신. 24회 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
27년간 노숙자와 거리청소년 돌보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푸른 눈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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