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 해외자매클럽“일본 세츠(摂津)RC” 방문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회장 오승택)은 지난 11월14일에서16일까지 2박3일간 해외 자매클럽인 일본세츠로타리클럽 제5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특히 11월 15일은 일본 오사카부 세츠시 호텔阪急인터네셔널에서 세츠(摂津) 로타리클럽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축하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오승택 회장은 축하 인사말 을 낭독하고 자매 클럽의 우정을 나누었으며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에서는 오승택회장회장을 비롯하여 강민지, 남연송, 이명선, 황의정, 정미옥, 천병일, 송준호 등 8명의 남대문 RC 회원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의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남대문 RC의 황의정 해외자매클럽 위원장이 특별히 제작한 55주년 기념 뱃지 디자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 자리에는 일본 세츠시장(市長), 부의회의원(府議会議員), 중의원의원(衆議院議員), 시의회의원 (市議会議員)과 지역의 단체장들과, 전 총재, 차기 총재, 세츠 RC 회원들 약 1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오는 2026년 3월에는 일본의 세츠로타리클럽에서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남대문 RC는 42년의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33년 전 세츠 RC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온 돈독한 파트너 클럽이다.

글 : 오승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