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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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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50지구
2017.11월 총재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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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이란 말처럼 아름다운 시절은 역시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듯이 눈부시게 빛나던 단풍도, 그림 같은 가을 풍경도 어제의 일처럼 등을 보이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 아름다운 10월의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었고,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봉사했다는 추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 지구에서는 숨이 벅찰 정도로 행사가 많았습니다. 이언 라이즐리 RI회장 내외분께서 방한한 가운데 23일간 열린 한국로타리 연수회, 경인지역 5개 지구 합동주회,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1회 볼룬투어,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김장나눔봉사, 또 우리 지구의 “Family Together” 운영방침에 따라 무악로타리 울타리위성클럽이 창립됐고, 로타랙트 출신 젊은이 31명이 만든 한양로타리 연세위성클럽 창립식이 열렸습니다.

특히 연세위성클럽 회원들은 로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이란 점에서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3650지구 로타리안과 가족 여러분.

지난 10월과 11월 상순을 이렇게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만 이 많은 행사의 공통분모를 꼽는다면, 한마디로 봉사이고 봉사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열린 볼런투어 봉사여행, 7백여 명이 운집해 장관을 이룬 김장나눔봉사는 부부와 자녀가 함께한 봉사활동이라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간이었고, 우리 로타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우리 지구의 핵심 운영방침으로 “Family Together”를 제안했을 때 다소 거부감을 보인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회 여건을 감안해볼 때 가족과 함께하고, 자녀들에게 로타리 멤버십을 이어주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란 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협력해주고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부나 자녀들이 로타리클럽 또는 위성클럽에서 함께 활동하고 함께 봉사하는 것이것이 바로 “Family Together” 정신이고 로타리 멤버십의 상속이며, 로타리 발전으로 이어지는 길이 될 것입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를 보니까, 지난해 기부를 단 한번이라도 한 국민은 10명 가운데 3명이 채 안된다고 합니다. 세계기부지수는 139개국 중 중간쯤 되는 62위입니다. 외환위기 때 돌반지, 결혼반지까지 내놓던 기부문화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경제가 좋아지고 잘살게 되었다고 기부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세계기부지수 1위가 미얀마, 2위가 인도네시아인 것만 보아도 수긍이 가는 얘기입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기부 DNA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부할 줄 아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이 훗날 기부자, 봉사자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원봉사를 해본 사람이 자선 기부자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30년 전, 앤드루 카네기가 부의 복음(The Gospel of Wealth)”이라는 글에서 부자로 죽은 것은 불명예다,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한 명언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 기부정신, 기부 전통이 지금의 워런 버핏, 빌 게이츠로 이어지고, 서른두 살의 젊은이 마크 저커버그가 52조 원에 달하는 페이스북 주식을 출연해 젊은 나이에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지만 기부나 봉사는 다음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이룬 다음에, 성공한 다음에, 은퇴한 다음에라고 미루는 사람, 핑계 대는 사람, 이런 사람은 봉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바로 지금 가진 것에서 조금씩 나누고, 힘 닿는 만큼 돕는 것이 기부이고 봉사입니다. 금액이 크든 적든,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생활 속의 기부, 이것이 최상의 기부문화라고 하겠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하는 주역이 우리 로타리안입니다.

회장, 총무님들께서 클럽 회원 여러분들께 재단기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기부의 계기를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한성로타리클럽 공식방문에서 손미선 회장을 중심으로 PHF 30구좌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장충식 전총재께서 솔선수범을 보이시니까 여러 회원들께서 적극 호응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PHF 50구좌를 채웠습니다. 아마도 근래 총재공식방문주회 최고기록입니다. 총재로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문을 열어주셔야 회원들이 뒤따라갈 수 있습니다. 올해 한 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클럽 회장-총무님들께서 조금 더 분발해주셔서 우리가 세운 재단기부 70만 달러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봉사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우리 로타리안들이 나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한국 로타리 90주년을 자축하고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는 3650지구 자선골프대회가 열립니다. 우리 지구 회원들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추억의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 참석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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