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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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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50지구
2018.10월 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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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소아마비 박멸을 비롯하여 봉사에 대해 생각하는 달입니다.


우리 로타리는 1985년 폴리오플러스(PolioPlus) 프로그램을 런칭한 후 17억 불을 들여 122국에 사는 25억명의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예방접종을 시켜왔으며, 그 결과 소아마비 발병케이스를 99.9% 감소시켰습니다.


로타리는 또한 여러 자선단체들(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UNICEF,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함께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 협업해 왔으며, 나아가 세계 여러 국가정부들을 설득하여 그들이 72억불을 소아마비박멸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오직 수십 개의 발병케이스를 2~3개 국가(Afghanistan, Nigeria 혹은 Pakistan)에 국한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 엄청난 투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해 5천만불씩 3년동안 모금을 하고 이에 대해 빌앤멀린다게이츠 재단이 우리가 모금한 매 1불에 2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소아마비 박멸 프로젝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 할 수 있는 봉사사업으로서 오직 로타리 같은 규모와 열정을 담은 글로벌 조직만이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도주의적 봉사사업입니다. 이 뒤 배경에는 로타리의 효율성 (즉, 우리가 1불을 기부하면 실지 91센트가 목적을 위해 쓰여진다는 사실)이 있으며,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200여국가에서 끈질기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소아마비를 박멸시키려고 하는 우리와 같은 123만명의 자원봉사자자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봉사는 로타리안의 의무가 아니라 특권입니다. 로타리안이된 후, 처음에는 의무처럼 시작하였다 할 지라도,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마추어 로타리안에서 프로 로타리안으로 전환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봉사가 진정 로타리안생활의 하이라이트이자 로타리안의 삶 그 자체임을 깨닫게 됩니다.

더구나 "봉사"라는 두 글자의 정의가 우리들 마음속에 단순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적 사랑의 표현과 실행이라는 관념을 뛰어넘어, 나 자신과 나와 연관된 사업과 직업을 포함한 나의 삶 전체가, 지구라고 불리는 하나의 공존의 생태계 속에서, 그 무엇인가 모두에게 유익한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가 되려고 노려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 때, 봉사를 한다는 것은 진정 로타리안의 특권임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봉사는 돈이나 물질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슴으로 하는 것임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봉사는 실지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이웃과 사회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로타리안들의 삶 그 자체임을 알게 됩니다.



봉사는 로타리안들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축제입니다. 언젠가부터 인생을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다시 말해, 인생을 마치 그 무엇인가에 묶여 끌려가듯 살지 말고, 가슴속 깊이 묶여있던 사랑과 생명의 가치를 끄집어 내어 이 어두운세상속에서 마치 불꽃축제를 하듯 자유롭게 나의 삶 모두를 축제의 대상으로 삼아 밤 하늘을 밝히며 아름답게 장식하는 불꽃처럼 살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사소한 일에 쉽게 휘말리지 않게 되었고, 힘이 들 때도 불꽃축제를 연상하며 마음에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로타리안이 된 후, 로타리는우리모두의 불꽃축제를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인종과 국적, 나이와 성별, 그리고 종교와 상관없이, 사랑과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훌륭한 조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불꽃축제란 로타리안 각자의 가슴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끄집어 내어, 밤하늘에 불꽃처럼 하늘 높이 피어 올려 세상을 밝히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의 감동을 주어 그들도 우리와 같이 힘을 얻어 그들을 묶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로타리안에서 이루어지는 우리 모두의 봉사활동은 우리 모두를 위한 진정한 삶의 축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봉사는 로타리안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로타리는 봉사를 통해 우리의 존재가치를 높여줍니다. 나아가,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아 갈수록, 봉사는 인도주의적 행실을 초월하여 내 자신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그러한 존재로 전환시키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의 존재 가치의 변화가 인도주의적 봉사활동보다 우선적으로 이루어져 나가야 정말 이세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간적인 봉사, 하루 혹은 며칠 동안의 봉사, 혹은 수년 동안 이어지는 글로벌그랜트 프로젝트로 이행하는 봉사, 물질로 하는 봉사 혹은 몸으로 하는 봉사, 이러한 모든 인도주의적 봉사들도 이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며 우리가 꼭 지속해 나가야 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존재 가치를 먼저 자신의 변화를 통하여 이루어 나갈 때 로타리안으로서 우리 사회에 더 큰 변화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인도주의적 봉사활동도 몸이나 물질뿐만이 아니라 진정 가슴으로 하는 봉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봉사에도 순위가 있는 것입니다. 먼저 직업봉사를 통해 나의 기업활동과 직업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클럽봉사를 통해 각자의 은사들을 모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인도주의적 봉사를 하는 것이며, 나아가 로타리의 미래와 지속성을 위해 신세대들에게 가치교육과 봉사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내 자신과 나의 삶 모두가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입니다. 이는 마치 나 자신을 이 세상을 위해 바치는 행위와도 같은 엄청난 각오와 노력 그리고 결단을 요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과 가정, 그리고 나의 기업과 직업을 사회에 공헌하는 존재가 되도록 가치상승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 삶은 진정 축복받은 삶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삶 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고 로타리의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