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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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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재인사말 보기

국제로타리3650지구
2018.4월 총재인사말

지난 총재인사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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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650지구 로타리안 여러분,
제56년차 지구대회가 끝난 지 스무 날이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제 가슴에는 진한 감동과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대회 성공은 전적으로 클럽 회장님들 덕분이고, 지구 임원과 준비위원 여러분들의 공로입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구대회는 풍성한 화제와 기록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한 클럽도 빠지지 않고 지구내 76개 전 클럽이 참여했다는 점, 우리 지구 역대 처음으로 전체 회원수 대비 52%라는 최고 등록률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우리 지구의 에너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이번은 한국로타리 90주년을 기념한 대회로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Family Together” 정신을 대회 전체를 관통하는 미래 비전으로 보여준 점은 종주지구로서 제 역할을 다한 것이었고, 국내외 로타리 지도자들 역시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명할 만큼 주목을 받았습니다. 개리 후앙 RI회장대리께서도 “최근 참석한 대회 중 가장 성공적이고 최고의 대회”라는 소회를 밝힐 정도였습니다.
저는 이번 지구대회가 전통적인 성격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가치, 봉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보는 기회로 삼고자 노력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로타리 봉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또 인종과 국경을 넘어 글로벌 봉사에 나서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해준 윤종록 원장과 김하종 신부의 특별강연은 참석자 모두가 관심 있게 경청한 명 강연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것은, 공기 중에서 식수를 만들어내는 ‘워터젠(Watergen)’의 작은 기계가 우물을 파거나 생수를 공수해주던 종래의 봉사 패턴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 김하종 신부가 봉사의 제1 덕목은 ‘Listening’이다, 즉 내가 도와줄 것을 먼저 말하지 말고 봉사대상자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험담은 우리들에게 금과옥조와 같은 지혜를 일깨워주었습니다.

“Pride of RI 3650”을 실천해주신 로타리 지도자 여러분,
연중 최대행사인 지구대회는 여러분 성원으로 잘 마쳤습니다. 그러나 회원증강과 재단기부 목표는 아직 그 달성이 요원해서 우리들의 에너지를 한번 더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목표 달성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열쇠는 클럽 회장님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뜻이 있어도 기회를 알지 못한다거나, 방법을 몰라 기부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회장님들께서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직접 잡고 끌어주셔야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지구대회 성공을 자축하는 뜻에서 제가 먼저 PHF 10구좌를 기부했습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고, 회원 전원이 1년에 100달러씩 내는 EREY 클럽도 예년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지구에서는 이 정신을 살려 5~6월중 가장 큰 글로벌 봉사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가을 전북 임실, 지난 4월 6~7일 강원도 양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여는 볼런투어링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이안 라이즐리 RI회장께서 이번 회기에 전 세계 로타리안들이 1인 1구루의 나무심기 봉사를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에 부응하여, 황사나 미세먼지의 원인 되고 있는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나무를 심어 학생들에게 식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합니다.
‘3650지구의 몽골 그린스쿨 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프로젝트에 우리 지구 모든 클럽이 참여하여 한 클럽당 1개 학교를 맡아 나무를 심고, 로타리안 개인명의의 나무심기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한몽 친선과 동북아 산림환경 개선에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후 각 클럽에 자세히 안내해드릴 예정이니 로타리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로타리안 여러분,
한국 로타리 90년, 종가인 우리 지구가 한 발짝 더 뛰어가야 합니다. 봉사의 일선에서 앞장서야 하는 것이 로타리 지도자로서의 소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끊임없이 부탁드리는 점 널리 헤아려주시길 청합니다.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금아 피천득(1910~2007) 선생께서는 일평생 동심으로 사셨던 분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분께서 ‘오월’이란 수필에서 오월을 이렇게 한 문장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이제 우리 모두는 5월 속으로 들어갑니다. 나이라는 숫자를 잊고 여러분 모두 신록처럼 건강하고 푸르른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