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HM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주회 개최
1월 13일, 회명산업㈜ 천안2공장서 직장주회 가져
서울HM로타리클럽(회장 안교억)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지난 1월 13일 서울HM로타리 회원들이 속한 모기업 회명산업㈜ 천안 제2공장 3층 교육장에서 직장주회 형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효근 총재와 서창우 전총재, 황윤성 9지역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회명산업㈜의 한창호 대표(서울남산RC)와 서울HM로타리클럽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소효근 총재는 연설을 통해 “서울HM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서창우 총재 재임 당시 서울남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한창호 회장님께서 창립해 당시 재단기부와 회원증강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려 지구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말을 전하며 “서울HM로타리클럽이 기업클럽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재단기부에 동참하여 기업이 원하는 ESG활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소효근 총재는 총재공식방문 기념선물로 24-25 클럽회장 기념메달을 안교억 회장께 증정했고, 한창호 대표와 안교억 회장은 감사의 선물을 소효근 총재께 전달했다.
서울HM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4월 서창우 전총재 재임시 지구대회 전야제에서 창립한 기업클럽으로 21-22년도 당시 서울남산RC의 회장을 역임한, 한창호 전회장이 대표로 있는 회명산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클럽으로, 지구봉사사업인 행복한 집수리 사업, 베트남 구순구개열 어린이 수술지원사업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클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