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ALPS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2일 삼원가든, 공식방문 당일 PHF 7,000달러 기부,
회원 자녀들로 구성된 위성클럽 창립 통해 100명 이상 클럽 추진
서울ALPS 로타리클럽(회장 이민정)은 10지역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아주 단단한 클럽이다.
지난 2023년 6월 9일 당시 손봉락 총재 재임시 창립하여 3650지구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유명한 이대ALPS합창단을 기반으로 창립된 여성 클럽이다. 이 클럽을 현 10지역이 김선 지역대표가 5년여 동안 공을 들여 로타리 클럽을 창립하였고 창립이후 지금까지도 계속 유대관계를 가지고 건강한 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물론 이런 결과를 가능케 한 배경에는 아주 훌륭한 여성회원님들과 지도자들이 계시다. "알프스"는 원래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의 여성최고지도자과정(ALPS)의 동창생들로 만들어진 합창단으로서 사회의 저명한 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학교행사에도 참여하고 봉사도 하고 해외 선교도 하며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모여온 여성지도들의 모임이었다.
알프스는 2023년 11월까지 22년동안 합창봉사도 하고 재정적으로 회원들이 후원하여 아프리카에 우물 파주기 그리고 제주도 해녀들을 위한 쉼터 짖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이러한 봉사활동들을 이미 해온 조직이므로 이제 로타리 클럽으로 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우리 3650지구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0원 2일 소효근 총재님께서 클럽을 총재공식방문 해 주셨다. 총 65명 회원 중 많은 연휴들이 끼어 있는 10월 첫째주이어서, 30명 회원들만 함께 모여 총재님을 환영하였으며 소효근 총재님께서는 이 휼륭한 클럽을 위해 많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이날 소효근 총재와 함께 10지역 김선 대표,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사무부총장, 그리고 서울ALPS로타리클럽에서는 이민정 회장과 김상미 총무 그리고 김장자 고문과 이순선 고문(초대클럽회장) 그리고 마희자 회원관리위원장 등 여러 클럽 리더들이 참석하여 총재님과 지구임원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이날 주회에서 총재방문기념으로 PHF 7구좌를 김장자, 이순선, 마희자, 김영경, 이명화, 이민정, 김의득 회원들께서 그날 약속하고 곧 기부해 주셨다. 또한 로타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쳐흐르는 이민정 클럽 회장은 금회기에 회원 자녀들로 구성된 위성클럽 창립을 통해 알프스클럽을 100명 이상의 품격 높고 자랑스러운 3650지구의 대표적 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소효근 총재님과 함께 다짐했다.
봉사활동에 수십년 이미 몸이 배어 온 알프스 클럽 회원들은 봉사 뿐 아니라, 각자 사회 주요 분야의 리더로서 로타리의 목적과 이상을 삶에 적용시켜 지역사회와 한국 그리고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다함께 약속했다.
앞으로 서울알프스(ALPS) 로티리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로타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로타리의 가치를 우리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서 한국로타리와 3650지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글. 10지역대표 겸 연수위원장 김 선(서울여경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