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지암 로타랙터 출신 등 2~30대 젊은 신입회원 13명 입회식 가져,

70명 회원 클럽으로 성장, 재단기부 15구좌 약정,

11월 21일(토) 코쿤홀

서울강북로타리클럽(회장 윤경식) 신입회원 입회식 및 총재공식방문 행사(1,001회 주회)가 지난 11월 21일(토) 중구 필동 소재 ‘코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강북RC 회원 20명을 비롯, 유장희 총재와 이동건 전RI회장, 이영호, 장세호, 박수부 전총재 등 총재단과, 우상민 8지역대표, 김선 12지역대표, 서종렬 사무총장, 송귀영 한일친선위원장, 강무진 여성위원회 고문, 송경미 총재특별대표, 정미옥 서울남대문RC 회장 등 많은 지구임원 및 8지역 회장단이 참석하였으며, Marco Chicas 주한 과테말라 대사, 이재승 (주)비진코리아 부설연구소장 및 개발이사, 하전남 설치&퍼포먼스 미술가 등 내빈들이 대거 서울강북로타리클럽의 총재공식방문에 방문하였으며 자리를 빛냈다.

서울강북 로타리클럽은 이날 주회를 통해 13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하게 되어 기존의 서울강북RC 34명 회원과 랑코리아 위성클럽 23명을 합하여 총 70명의 회원을 보유한 클럽으로 성장하게 됐다. 아울러 재단기부 PHF 15구좌를 목표로 재단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주회에서 금회기 들어 새롭게 입회한 신입회원 13명이 총재공식방문을 기념하여 입회식을 갖고 큰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입회한 신입회원들은 지난 7월 서울강북RC 의 스폰서로 창립한 바 있는 서울지암 로타랙트클럽 회원 중 권순형 로타랙트 회장 등 10여명이 함께 로타리안으로 입회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입회식이 되었다.

서울강북RC 총재공식방문 행사는 유장희 총재의 공식방문 연설을 비롯, 이동건 전RI회장의 축사, 이영호, 장세호, 박수부 전총재의 격려사, 윤경식 회장의 환영사, 신입회원 입회증서 및 뱃지, 메달 수여식, 클럽소개 영상물 상영,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조항오(첼리스트), 임수정(피아니스트), 김태규(성악, 카운터테너) 회원들이 축하공연을 가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