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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지구관리자 | 20-11-12 | 조회수 2849

서울호서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11월 11일 호서대 벤처대학원 회의실

학교법인 호서대 관련 동문, 이사, 교수진 등 27명으로 구성된 창립 3년차 신생클럽,

회원증강 8, 재단기부 3구좌 목표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

 

서울호서로타리클럽(회장 채경석) 총재공식방문 주회가 11월 11일(수) 서초동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10층 회의실에서 만찬 행사로 개최됐다.

 

클럽협의회를 통해 클럽목표와 운영에 관한 논의를 먼저 한 후 개최된 공식방문 주회는 채경석 회장과 최대근 총무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환영의 박수로 유장희 총재와 서종렬 사무총장을 맞이하며 시작됐다.

 

유장희 총재는 연설을 통해 “20-21년도 총재 임기를 시작하면서 E.C.R.I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코로나 퇴치를 위해 3650지구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위협당하고 있는 코로나 펜데믹을 퇴치하는데 로타리안들이 임무를 다하기 위해 뜻을 모았고 새로운 기회의 문을 발굴하자는 홀거 크나악 RI회장의 뜻과 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3650지구는 의료진들과 완치자들을 상대로 진단의 방법, 치료의 방법, 예방의 방법에 대해 연구한 후 가까운 시일내에 영문 메뉴얼을 발간하여 RI본부에 배포해 전세계 로타리 국가에 제공하여 코로나 퇴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돕겠다는 소중한 말씀도 전했다.

 

유장희 총재님께서는 공식방문 기념 선물로 E.C.R.I 배너와 지구에서 발간한 코로나 퇴치를 위한 위로 시집 ”참 좋은 당신“을 선물해주었다.

 

서울호서로타리클럽의 회원 한분 한분이 유장희 총재께 환영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아름다운 로타리 정신을 회원 모두가 함께 나누며 총재공식방문 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호서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5월에 창립한 3년차 신생클럽으로서 현재 2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창립 초대회장이었던 호서대 강일구 전총장은 서울무악RC 강철구 전회장의 친형으로서 ‘패밀리 투게더 클럽’으로서 의미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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