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훈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11월 3일 플라자호텔 메이플홀

매년 꾸준한 재단기부와 봉사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내는 3650지구의 모범클럽

서울관훈로타리클럽(회장 박광훈)은 11월 3일(화) 오전 7시 30분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총재 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유장희 총재님, 유준식 2지역대표님, 서종렬 사무총장님과 클럽 회원 21명이 참석했습니다.

주회 시작 전에는 클럽 이사회 임원과 협의회를 진행해 클럽의 현황과 실적,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유장희 총재님은 연설에서 서울관훈로타리클럽의 매년 꾸준한 재단기부와 봉사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높이 평가했고, 타 클럽에 모범이 되는 클럽으로 앞으로도 계속 앞장서 줄 것과 신입회원 영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 온라인 화상회의 도구인 줌(ZOOM)을 이용한 대면 미팅의 실천, E.C.R.I. 슬로건을 통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로타리적 방식, 각 클럽 차원의 다양한 봉사활동 등에 관해 소개하셨습니다.

유장희 총재님은 공식방문 기념품으로 E.C.R.I. 테마 배너를 전달했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발간된 '참 좋은 당신'이라는 시집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주회를 진행하였지만, 마지막 순서인 단체사진 찍을 때 만큼은 마스크를 벗고 환한 웃음으로 공식방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