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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강북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지구관리자 | 20-10-29 | 조회수 3650

새강북 로타리클럽 총재공식방문 개최

 

10월 27일 창동 하누소 본점

창립 25주년 기념주회 겸하여 개최, 회원 영부인 및 장학생 등 40명 참석

‘로타리안으로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충만했던 공식방문

 

새 강북로타리클럽(회장 신현범) 총재공식방문 겸 창립 25주년 기념주회가 10월 27일 창동 하누소 본점 6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회에는 유장희 총재와 박영혜 9지역대표, 서종렬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샛강북RC 회원들과 영부인, 덕성여대로타랙트클럽 임원, 장학생, 번3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의 반열에 오르기 까지 초아의 봉사를 아끼지 않으셨던 창립멤버 김창섭, 서풍옥, 김형진, 유승환, 김재갑 전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리처드 라이더와 데이비드 샤피로의 ‘가방을 다시 싸라’ 라는 책에서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성공의 순간에 ‘의미 없는 삶을 살았다’로 스스로 확인하는 순간이라고 썼는데 우리 로타리안들은 로타리클럽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만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장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새강북로타리클럽이 4반세기의 역사를 지내왔다는 것만으로 성공의 반열에 올라온 것”이라며 “민간봉사단체로 필요로 하는 곳에서 능력을 뛰어 넘어 초아의 봉사를 하는 착한 사람들의 모임인 로타리안답게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봉사의 종류와 방법은 많으니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발간한 지구에서 발간한 시집 ‘참 좋은 당신’과 ECRI 기념배너를 클럽에 선물했다.

 

새 강북RC은 총재공식방문 겸 창립25주년을 기념하며 유승환, 이진호, 고철, 김형진, 김재갑, 신현범 회장이 제단기부 1구좌씩 총 6구좌를 기부 및 약정했으며, 6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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