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3810지구 전 회장단, 서울 방문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의 우정과 연대 확인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필리핀 우호지구인 3810지구 전 회장단 30여 명이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따뜻한 환대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맞아 3650지구 이현성 3지역대표(한-필리핀 친선위원장)가 저녁 만찬을 주최하였으며, 김종문 총재가 직접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는 두 지구 간의 깊은 신뢰와 연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만찬 자리에는 7지역 김범준 대표와 고주현 사무부총장도 함께 참석해,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양 지구 간 국제 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과 기대를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3650지구와 3810지구가 그동안 쌓아온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고,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와 봉사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