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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3650지구, 강원도 지역 RI3730지구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지구관리자 | 25-02-18 | 조회수 55

RI3650지구, 강원도 지역 RI3730지구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212일 롯데호텔 서울, 소효근 총재와 최만집 3730지구 총재 등 30여명 참석

상호 지구행사 참석 및 공동 봉사사업 협력 추진

 

 

국제로타리3650지구(총재 소효근)와 강원도 지역을 관할하는 RI3730지구(총재 최만집)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2월 12일(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소효근 총재와 최만집 3730지구 총재, 윤영석 전RI재단이사를 비롯한 3650지구 및 3730지구 총재단과 지구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우리 3650지구 소효근 총재와 윤영석 RI재단 전이사, 문덕환 전총재, 장세호 전총재, 박수부 전총재, 김선 차차차기총재 등 총재단과 이희봉 지역대표 회장과 오상희 사무총장, 박성근 지구재무, 심해숙 사무부총장 등이 3650지구를 대표하여 참석하였고, 강원도 지역 3730지구에서는 최만집 총재와 함영회 전총재, 김명준 차차차기총재, 허승필 사무총장 등 총재단과 지구임원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소효근 총재와 최만집 총재의 인사에 이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고, 양 지구 자매결연 협약의 증인으로 윤영석 RI재단 전이사와 함영회 3730지구 전총재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전체 기념촬영을 가졌고, 소효근 총재의 스폰으로 축하 오찬의 시간과 참석한 총재단과 지구임원의 축하인사가 이어지며 양 지구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소효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기에 제시한 지구 운영 목표 중에 중요한 한 가지가 국내외 로타리 지구와의 새로운 자매결연을 통해 로타리의 친선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우리 3650지구는 대만 타이베이 3522지구와의 자매결연에 이어 국내 지구 중 가장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지역 RI3730지구와의 자매결연식을 갖게 됨으로써, 금회기 지구목표가 양 지구의 여러 선배, 동료 로타리안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뤄지게 되어 더욱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뜻깊은 자매결연이 성사되도록 애써주신 3730 최만집 총재님께 각별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양 지구간에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 협력봉사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원도 지역을 관할하는 RI3730지구는 우리 3650지구의 전신인 375지구의 함께 소속되었던 지역으로서, 지난 1961년 6월, 375지구 김성진 총재(한양RC)를 스폰서로, 이태환 총재특별대표(한양RC, 전총재)로 창립한 원주로타리클럽의 설립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후 1987년 7월 1일, 373지구가 강원도 단독 분구로 설립한 이래, 1991년 3730지구로 개칭되어 현재 9개 지역 85개 클럽, 3천 3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4-25년도 제38대 최만집 총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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