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효근 총재 후원, 초청공연
하성호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다문화가정 돕기 송년음악회 개최

총재단, 지구임원 등 3650지구 로타리안 100여명 참석
12월 18일(수)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소효근 총재가 후원하는 초청 공연, 하성호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다문화가정 돕기 송년음악회가 지난 12월 18일(수)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송년 음악회에는 소효근 총재 내외를 비롯하여,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 회장, 총무 등 3650지구 로타리안 1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소효근 총재는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서 로타리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총재님들과 각 클럽 회장, 총무, 그리고 지구임원을 비롯한 모든 로타리안 여러분들 께 송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봉사의 뜻을 담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에 여러분들을 초청하는 행사였습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1988년 창단 이래 국내 최초로 1990년 4월 성악가와 가수가 한 무대에서 서로의 음악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성악가가 대중가요를 부르고, 대중가수가 가곡을 부르는 등의 형식 파괴와 더불어 국내 오케스트라 사상 최초로 퓨전음악을 연주하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신선한 기획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하는 고급문화의 대중화에 역점을 두어 왔다.

이날 송년음악회에서도 플롯티스트 최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박주희 씨를 비롯, 국악소녀 송소희 아티스트,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 등과의 협연으로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소효근 총재는 오래전부터 운영이사를 맡아오면서 지휘자 하성호 대표와 서울팝스 오케스트라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8월 개최된 제36년 기념 음악회에도 100여명의 로타리안을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지구 발전과 성공적인 회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초청드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