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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심원과 함께한, 3650지구 여성위원회 10월 봉사 실시
지구관리자 | 22-10-24 | 조회수 1317

#혜심원과 함께한, 3650지구 여성위원회 10월 봉사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혜심원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의 씨앗들을 심어주시고

가꿔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10월 22일(토)에 여성위원회 봉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봉사는 클럽 단위로 참석해주셔서 회원간 우정을 나누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8개 클럽 26명+미술치료사 3명=29명 참여)

 

혜심원 청소봉사, 경복궁 나들이 사진전, 미술심리테라피 3개 클래스 진행으로 지상 3층에서 지하식당을 오르내리며 분주한 봉사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에도 이현성 3지역 대표님이 맥도널드햄버거 4종세트와 해피밀인형을 안고 와주셔서 우리의 토요일 점심을 행복하게 해주셨어요.

“짱, 최고”라는 아이들의 후기, 새서울로타리 회원이신 김윤실님의 얼라이브 과일음료까지 세팅되어 혜심원 아이들도 ‘엄지척’. 판교에서부터 스티로폴박스에 담아 따끈따끈 배달맨 역할을 해주신 이현성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새서울로타리분들, 파란 봉사조끼가 멋졌어요. 앞으로도 봉사오셔서 봉사 뒤풀이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봅니다.)

 

**한성로타리클럽에서는 봉사주회로 김정수 회장님 외 회원들과 사무장님까지 참석하셔서 경복궁 나들이 사진전 보드판을 제작해주셨어요. 아마 저녁식사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등장한 사진을 보면서 경복궁의 추억을 되새김질하겠지요. 아무리 인공지능이 등장해도 ‘그리움’을 복원해줄 수는 없을터... 사진을 통해 3650로타리안과 함께 한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사진도 추후 보관할 거라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예쁘게 꾸미시느라... 학창시절 학급게시판 만들던 생각도 나셨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모아로타리클럽에서도 세 분 오셔서 쓸고 닦고 뒷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꼬맹이의자에 앉아 정겹게 햄버거드시던 모습도 참 다정해보이셨어요. 또또또 봬요, 감사합니다.

****서울해피로타리클럽의 남성 3인방. 아이들과 포켓볼치고 몸으로 부딪치며 놀아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앞으로도 삼촌들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크리스마스파티, 롯데월드 문화탐방.. 계속 봉사를 통해 로타리안으로 만나뵙기를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성위원회 민지희 위원님... 운영진들과 더불어... ‘여성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공동의선을 만들고 하나씩 세상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인연들이십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하신 로타리안분들, 마음을 함께 나눠주시는 로타리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봉사는 11월 19일(토)입니다~

<참석>

#새서울로타리클럽: 이현성 대표님, 김은일님, 김초혜님, 남광식님, 박예희님, 유혜민님, 오혜경님, 윤순원님

#한성로타리클럽: 김정수 회장님, 변해심 총무님, 이나영님, 김성진님, 정주희님, 장샹루님, 정수정 사무장님

#서울해피로타리클럽: 서우영 총무님, 김진우님, 전완현님

#서울모아로타리클럽: 장미화님, 김민주님, 정혜숙님

#서울아리랑로타리클럽: 민지희님

#운영진: 송귀영위원장(한성), 전미옥총무(화산), 이명선총무(남대문), 이선희재무(남솔) / 미술치료사 3명(예술과인간개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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