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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청산도 푸르뫼병원 및 청산뜨락 지역아동센터에 700만원 상당 컴퓨터 10대 기증
지구관리자 | 21-03-04 | 조회수 414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국제로타리3710지구,

코로나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공동봉사사업으로

전남 완도군 청산도 푸르뫼병원 및

청산뜨락 지역아동센터에 700만원 상당 컴퓨터 10대 기증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유장희)와 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 박승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공동 봉사사업으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소재, 청산도 푸르뫼병원(이강안 원장)과 청산뜨락 지역아동센터(박수자 센터장)의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700만원 상당 컴퓨터 10대를 기증했다.

 

지난 3월 3일(수) 3710지구의 전남 목포 지역 로타리회관에서 거행된 기증식에는 서울 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유장희 총재와 광주, 전남 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박승현 총재를 비롯하여 3650지구 서종렬 사무총장, 김주현 신세대위원장, 김정호 사무국장, 3710지구 임태성 목포 지역대표, 마상도 사무총장, 윤삼성 사무국장 등 양 지구 로타리 임원들과 수혜처인 이강안 청산도 푸르뫼병원 원장, 박수자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장, 한정배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혜를 받게 되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 푸르뫼병원의 이강안 원장은 연고가 없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인근 섬마을의 유일한 의사로서 17년째 헌신하여, ‘완도 청산도 슈바이처’라고 불리며 최근에 여러 매체에 소개되어 알려진 분이다.

이강안 원장은 잠실병원 부원장과 혜민병원 원장 등에 의사로 재직한 후, 근무 의사가 없어 폐원 위기에 처한 완도군 청산도의 푸른뫼중앙의원 소식을 접하고 2004년 원장을 자임했다. 당시 청산도는 내륙으로 향하는 배편이 하루 1번 밖에 없을 정도로 고립된 환경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고령 환자가 많아 응급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곳이었으며, 현재도 푸른뫼중앙의원은 약 2200여 명이 살고 있는 청산도의 유일한 의료기관이다.

 

또한 이강안 원장의 소개로 컴퓨터 10대를 지원받게 되는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는 청산도 내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 등의 대부분 취약계층의 가정에 속한 40여명의 초, 중등 학생들을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청산뜨락 아동센터 박수자 센터장은 “이번에 국제로티리3650지구와 3710지구의 후원으로 지원받게 된 컴퓨터들로 EBS인강 수업과 다양한 언어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며 “땅끝마을 해남을 지나 완도에서 다시 1시간 이상 배를 타고야 도착하는 오지 섬마을에까지 로타리안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50지구 유장희 총재는 “이강안 원장님께서 생업에 바쁜 청산도 주민들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하루 평균 120명의 환자를 돌보는 등 지난 17년 동안 48만 건이 넘는 외래 진료를 해오시고, 진료시간 외에도 환자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고, 인근 섬인 여서도와 모도까지 배편으로 왕진을 다닐 정도로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오신 것에 초아(超我)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동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로타리안들은 이강안 원장님과 같이 취약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 영웅들을 찾아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현 3710지구 총재는 “우리나라 땅끝마을이며 오지인 완도 청산도에서 묵묵히 훌륭한 봉사를 하고 계신 이강안 원장님과 멀리 서울에서 전남 지역을 도와주시기 위해 오신 3650지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슬로우시티인 완도 청산도 지역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관심 갖을 수 있도록 로타리에서 적극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 기증식은 YTN 뉴스를 통해 전국에 보도되어 로타리를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YTN 뉴스 보기

https://www.ytn.co.kr/_ln/0102_20210303152507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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