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희 차기총재 내외,

2020 RI국제협의회(1.20~1.25)에 참석

유장희 차기총재(서울회현RC) 내외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20 RI국제협의회에 참석했다. RI국제협의회는 전 세계 530여개 지구 차기 총재들에게 로타리에 관해 교육시키고, 지구 운영과 관리에 관한 RI회장의 전달 사항을 주지시키는 회합이다. 우리 지구에서는 유장희 차기총재 내외와 이동건 전RI회장 내외,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 내외가 참석했다.

특히 2020 RI국제협의회 어시스턴트 모더레이터인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3650지구 전총재, 새한양RC)는 1월 20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로타리의 비전 선언문을 소개하며, 영문 연설을 통해 “우리가 힘을 모아 더 다양하고 강력한 로타리를 만들어나갈 것을 당부하고, 전 세계 120만 로타리 회원이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며 다함께 실천에 나서면 세상은 내일 분명 더 나은 곳으로 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세계 차기총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장희 차기총재 내외의 미국 샌디에고 출국을 환송하는 자리가 있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박수부 총재내외와 장세호 직전총재 내외, 서창우 차차기총재를 비롯 차기 지구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로타리 용광로’라 불리는 RI국제협의회 장도에 오르는 유장희 차기총재 내외를 격려하고 함께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